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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Come Deliverance: 등장인물-헨리 (Henry)



다시는 도망가지 않을거야. 그 사람을 꼭 찾고 말겠어. 그의 얼굴을 기억해. 내가 찾을거야.

스칼리체의 친구들과 현지인들에게 핼이라고 불리우는, 헨리는 <Kingdom Come : Deliverance>의 주인공이다.


1. 바이오그래피

* 헨리는 <Kingdom Come Deliverance> 게임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가 컨트롤하는 등장인물이다. 즉, 헨리의 바이오그래피가 이 게임의 스토리이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

헨리는 조용한 실버 스칼리체 마을에서 살며, 그의 아버지 마틴 아래에서 대장장이가 되기 위해 훈련을 받는다. 그는 친구 프리츠, 매튜, 마티아스가 있으며, 연인 비앙카도 있다. 모험을 꿈꾸며, 어머니 몰래 바녝에게 칼 싸움의 기초를 배우기 시작한다.

헨리와 그의 아버지는 그들의 군주인 라드지그 코빌라 경을 위해 검을 제작한다. 그 과정에서 헨리는 아버지가 대장장이일 뿐만 아니라, 칼 싸움에 재능이 있음을 알게된다. 헨리는 모험을 떠나기 위해 아버지에게 검을 다루는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요청하지만, 마틴은 아들이 좋은 여자와 정착하고 평범한 대장장이의 삶을 살기를 원해서 거부한다.

그러나, 이 평화로운 삶이 곧 깨진다. 1403년 지기스문트 왕이 신뢰하는 마크바트 폰 아우리츠가 지휘하는 쿠만인 군대가 스칼리체를 공격하고 파괴한다. 지기스문트가 그의 이복형제인 바츨라프 4세를 수감하고 왕이 된것이다.

[부모님이 살해당하는 모습을 무기력하게 바라보는 헨리]

헨리의 부모는 쿠만인에 의해 수십 명의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사망한다. 헨리는 말을 타고 도망친다. 말을 타고 도망치기 직전, 테레사를 강간하고 폭행하려는 쿠만인들을 주의를 끌어준다. 그리고 말을 타고 도망치는 동안, 쿠만인이 쏜 화살에 맞아 부상을 당한다.
탈므베르크에 도착한 후, 스칼리체의 약탈에 대해 알린다. 디비쉬와 그의 경비대장인 로버드 경은 탈므베르크가 다음 목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준비한다. 헨리는 상처를 치료하고 경비를 맡는다. 운좋게도, 스칼리체의 생존자들은 남쪽으로가는 길에 탈므베르크를 지나 라타예로 도망갈 수 있었다. 탈므베르크를 지날 때, 라드지그 경은 헨리가 살아있는 것을 보고 안심하고, 디비쉬에게 헨리를 스칼리체로 돌아오지 말고 탈므베르크의 성에 머무르게 하라고 부탁하며 갈 길을 떠난다.

[헨리는 부모의 죽음을 슬퍼하며, 복수를 맹세한다]

다음 날, 라드지그를 쫓는 지기스문트는 탈므베르크에 도달한다. 라드지그의 위치를 묻는 지기스문트에게 디비쉬는 난민을 보지 못했다고 거짓말한다. 헨리는 지기스문트의 군대가 떠나는 모습을 보고, 고향 스칼리체로 돌아간다.

그곳에서 그는 비앙카와 그의 부모님을 포함한 많은 친구와 이웃의 시체를 본다. 헨리는 도망친 자신의 비겁함에 죄책감을 가지고, 부모의 복수를 맹세한다. 부모님을 묻으려고 삽을 찾는 동안, 시체들을 약탈하는 즈비셱을 발견한다. 약탈하는 즈비셱을 막으려고 싸우고, 패배한 즈비셱은 도망간다. 하지만 도망간 즈비셱이 런트가 이끄는 도적떼들을 데리고 온다.

[헨리와 런트의 대결]

런트 도적떼들은 헨리를 때려눕히고, 그가 갖고 있는 훌륭한 검을 가지려고 한다. 헨리는 깊은 상처를 입고 죽임을 당하기 직전, 테레사가 나타나 로버드 경과 일부 탈므베르크 경비원들이 돕는다. 그들은 도적을 추격하고 테레사는 기절한 헨리를 삼촌이 운영하는 라타예의 페셱 방앗간으로 데려가 깨어날때까지 간호한다.

몇 주만에 깨어난 헨리는 회복 후, 라드지그 경을 만나러 간다. 그리고 런트를 처치하고 검을 회수하기 위해 싸우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요청한다. 라드지그는 처음에는 주저하지만, 버나드에게 기본 훈련을 가르치도록 명령한다. 이 기간 동안, 헨리는 귀족 한스 케이폰을 만난다.

[헨리는 한스 케이폰과 사냥을 떠난다]

버나드는 헨리에게 저녁 순찰을 명령한다. 근무하는 동안, 헨리는 통금시간이 지나도록 문을 연 선술집에 문을 닫으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거기서 술을 마시던 한스는 평민 헨리의 말을 무시하게 되고, 둘은 싸움으로 번진다. 하지만 하누쉬 경에 의해 싸움은 중단되고, 두 명에게 한심함을 느낀다. 하누쉬는 헨리에게 평민으로서의 지위를 각인시키고, 한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둘을 함께 사냥 여행을 떠나라고 명령한다.

사냥 여행하는 동안,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조금 더 배우게 된다. 사냥 중이던 한스가 쿠만인에게 예상치 못하게 잡히게 되고, 헨리가 한스를 구해 라타예로 돌아가게 된다. 이로 인해 귀족의 존경을 얻은 헨리는 공식적으로 라드지그 경의 부하로 들어가게 된다. 대화를 나누던 중, 갑자기 버나드가 뛰쳐들어와 노이호프 농장이 공격 받는다고 알린다. 그리고 헨리는 노이호프 지역으로 사실을 알아보러 파견된다.

[노이호프의 학살을 조사하는 헨리]

농장에 온 헨리는, 거의 모든 말과 일부 사람이 학살된 현장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헨리는 조사 중에 도적들 중 하나가 런트인 것을 확인한다. 진저라는 마굿간지기가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고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고 쫓기 시작한다.

결과적으로, 진저는 학살에는 결백하지만, 도적들 중 하나라는 것은 인정한다. 그리고 그들이 나를 쫓아올 것이라고 두려워한다. 더 조사하면서, 헨리는 절뚝거리는 사람이 루보쉬라는 것을 알고, 우지츠로 가서 그를 추적하지만, 그는 이미 살해되어있었다.

헨리는 당황하지만, 루보쉬가 고드윈 신부와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알게된다. 고드윈 신부를 찾아오지만, 그는 고해성사로 알게 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거부한다. 그러면서 더 알고 싶다면 선술집으로 찾아오라고 한다. 두 사람은 교회의 부패에 대해 이야기하며 밤새 술을 마신다. 다음날 아침, 그들은 숙취에 쩔어있고, 고드윈은 헨리가 나 대신 설교를 한다면 루보쉬에 대해 모든 것을 말해주겠다고 약속한다.

[헨리는 티미를 쫓는 도적들과 대면한다]

고드윈에게 단서를 얻은 헨리는 구린내를 찾아 근처의 동굴로 추적할 수 있었다. 하지만 너무 오래 걸려 도착하면, 부상당한 구린내는 도적의 다음 멤버인 티미를 알려주고 숨진다. 헨리는 티미를 찾아, 메어호예드 남쪽의 풍차로 추적한다. 티미의 위치 정보를 알게되지만, 티미를 쫓는 모콕이 이끄는 도적 4명과 직면한다. 여기서 티미에 대한 위치를 진짜로 알려주거나 거짓으로 알려줄 수 있다. 헨리는 티미가 프리비슬라브에 숨어있음을 알고 그곳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쿠만의 야영지를 목격한다.

헨리는 돌아와서 라드지그 경에게 모든 상황을 보고한다. 라드지그 경은 쿠만 야영지; 프리비슬라브의 상황을 잘 아는 헨리가 공격에 함께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라드지그 경과 버나드 경이 접근하는 동안, 헨리는 런트를 물리친다]

라드지그 경의 군대와 도적들이 싸우는 동안, 헨리와 런트가 1:1로 싸운다. 헨리는 그를 제압할 수 있었고 칼이 어디있냐고 재차 묻지만, 런트는 죽으면서도 비웃을 뿐이었다. 그렇게 칼의 위치는 알지못한채 런트는 죽는다.

얼마 후, 도적들은 여전히 습격을 하고 있으며, 귀족들은 교회에서 회수한 동전이 위조품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메어호예드의 사람들이 도적들을 막고 포로를 잡았다는 사실을 알고, 라드지그 경은 헨리를 메어호예드로 파견한다. 붙잡힌 포로는 전령일 뿐이며, 멘하트라는 상인의 뒤에 어떤 독일인 기사가 따라붙었다고 한다. 그 기사는 사사우에 있는 선술집에서 멘하트를 수소문하고 있었다. 헨리는 외국인 기사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사사우로 간다.

사사우에서는 외국인 기사가 로브나 북쪽의 교차점으로 갔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로브나 북쪽으로 가보니 습격당한 마차가 보이고, 핏자국을 추적해간다. 추적 결과, 기사의 이름이 파사우의 울리히라는 것을 알게된다. 울리히는 파사우에 흘러들어온 위조 은화를 조사하기 위한 또 다른 기사였던 것이다. 울리히가 추적하던 멘하트 상인이 모든 것을 알고있지만 죽었고, 토비아스 페이파에게 서류를 가져다주면 모든 정보를 알려주겠다고 한다. 페이파는 은화를 위조하기 위해서 구리판과 알마를 만들 수은이 필요하다는 걸 알아낸다. 그래서 수도원 옆의 대장장이를 조사하게 된다. 조사 결과 예젝 경이 수은을 모두 사들인다고 한다.


예젝은 자신이 사사우에 고용되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에릭이라는 젊은 외국인이 위조 동전을 발행하는 일을 맡았으며, 자신은 젊은 외국인에 의해 명령을 받았을 뿐이라고 한다. 또한, 수도원이 연루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라드지그 경은 헨리에게 모집책으로 섞여들어가보라고 한다.

[헨리는 수련수사 안토니우스의 귀뜸으로 서약을 대신한다]

모집책 코즐리크는 용병으로 들어가고 싶다면, 테스트로 파이어스를 죽이고 오라고 한다. 하지만, 파이어스는 수도원 회랑에 있다. 헨리는 수도원에 잡입해 파이어스를 죽이기 위해, 수련수사 칼을 대신해 수도원으로 들어간다. 파이어스를 죽이고 오면, 코즐리크는 도적떼들의 야영지인 브락닉의 위치를 알려준다.

[헨리는 이스트반에게 아버지에 대한 진실을 듣는다]

브락닉으로 출발하기 전에, 헨리는 라드지그 경과 하누쉬 경을 방문하여 도적 캠프에 침투하려는 그의 계획을 보고한다. 하누쉬는 동의하지만, 라드지경은 망설이고 헨리에게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지 말라고 말한다.
헨리는 브라닉에 도착하여, 대장인 에릭과 대화 할 수 있게되었지만, 운나쁘게도 거기에는 헨리와 안면이 있는 이스트반 토스 경을 만나 정체를 들킨다. 잃어버린 아버지의 검도 차고 있다. 그리고 붙잡힌 헨리는 이스트반에게 자신의 진짜 아버지가 라드지그 코빌라라는 것을 듣게된다.
갇혀있던 헨리는 캠프에 있던 즈비셱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라타예로 돌아온 헨리는 라드지그 경에게 보고한다. 이스트반 토스가 위조 화폐를 만들고, 그 돈으로 용병을 고용했으며, 브라닉에 상당한 규모의 야영지가 있다는 것. 또한, 그는 지기스문트를 섬기고 있으며, 벤체슬라스 왕의 동맹들을 파괴하고 싶다는 것을 말이다.

[헨리도 함께 브라닉을 공격한다]

라드지그와 하누쉬, 그리고 탈므베르크의 디비쉬는 브라닉을 먼저 습격하기로 결정한다.
한바탕 전투가 일어난 후, 모든 도적떼들을 격퇴하였지만, 이스트반이나 에릭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 순간 한 명의 생포한 도적을 심문하고, 그 도적은 이스트반은 이미 군대를 이끌고 어떤 성으로 출발하였다고 얘기한다. 디비쉬는 이스트반이 우릴 속여서 군대가 거의 비어있는 탈므베르그로 간 걸 깨닫고, 바로 탈므베르크로 질주해 돌아간다.

헨리가 세 영주와 함께 탈므베르크로 돌아왔지만, 너무 늦었다. 그들은 이미 성에 침투하여 스테파티 부인을 인질로 잡고있다. 그래도 성 밖에서 공격을 시도해보지만, 전투 중에 라드지그까지 붙잡혀버린다. 어쩔 수 없이 헨리와 두 영주는 잠시 후퇴해야만 했다.
밖에서 그들은 스테파티와 라드지그를 구출하기 위한 계획을 논의한다. 하누쉬는 포위 공격을 선호하지만, 버나드는 밤에 누군가를 보내서 서쪽 벽에 몰래 진입해 성문을 여는 것을 제안한다. 헨리는 그 계획을 듣고 자신이 자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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