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dom Come Deliverance: 등장인물-한스 케이폰 (Hans Capon)

6월 07, 2020

국적: 보헤미안
머리 색: 갈색
눈 색: 갈색
성별: 남자
직업: 귀족
계급: 라타예의 영주
위치: 라타예
성우: Luke Dale

한스 케이폰 (Hans Capon)은 젊은 보헤미안 귀족이자, 라타예 영주의 후속인이다.
그는 실제 인물 Jan Ptáček를 기반으로 하며, 게임 중의 나이는 약 15세이다.

1. 바이오그래피

1403년, 아직 통치하기에는 너무 어리기 때문에, 이 도시는 레이파의 하누쉬 경에 의해 관리된다. 그에게 하누쉬는 먼 사촌이다.

라타예의 정당한 영주로서, 특권으로 인해 한스를 거만하게 만들었다. 하누쉬 경은 이러한 한스의 미숙함에 종종 분노한다. 도시를 통치하는 데 도움을 주려고 하지만, 한스는 음주, 창녀 및 사냥에 더 관심이 있을 뿐이다.

[한스는 헨리의 계급 상승에 항의한다]

정치나 전쟁에 관심이 없으며, 연로한 영주들과의 회의에 참여하지도 않는다. 헨리가 명령을 무시하고 라드지경의 칼을 잃었음에도, 선처를 받는다는 것에도 항의한다. 그러나 라드지그 경은 이미 모든 것을 잃어버린 헨리를 처벌할 수 없다고 감싸준다. 헨리를 곱게 보지 못하던 한스는 다음 날, 한스는 헨리의 자존심을 건드리며, 양궁과 검술 싸움을 제안하여 테스트하기도 한다.

[한스는 선술집을 닫으려는 헨리를 조롱한다]

도시 경비의 일환으로 활동하던 헨리는 마을 종을 울리고 통금시간이 지난 선술집을 닫게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선술집을 닫게하려고 하지만, 그곳에서 술을 마시던 한스는 평민인 헨리를 조롱한다. 결국 싸움으로 번지지만, 중간에 등장한 하누쉬 경에 의해 중단된다.

하누쉬는 귀족에게 덤비는 헨리에 대해, 자신의 백성에게 좋지 않은 모범을 보인 한스에게 분노한다. 그 둘에게 교훈을 가르치기 위해, 둘이 함께 사녕 여행을 떠나라고 명령한다.

새벽에, 헨리와 한스는 거의 하루 종일 걸리는 먼 곳의 탈므베르크 숲으로 사냥 여행을 떠난다. 헨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 한스는 말 옆에서 뛰어오도록 명령한다.

한스는 헨리에게 스칼리체에 대해 묻고, 한스는 귀족으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이해해간다.

[쿠만인의 캠프에 잡힌 한스]

다음날, 한스는 정오 전까지 누가 더 많은 토끼를 잡을 수 있는지 헨리와 내기한다. 그들은 따로 떨어져 사냥을 시작하지만, 헨리는 우연히 쿠만인의 숨겨진 캠프를 발견한다. 그 곳에 사냥중이던 한스가 잡혀있었고, 헨리는 한스를 구출해 라타예로 돌아오도록 도와준다.

헨리는 귀족을 구한 보상으로 라드지그 경의 휘하로 받아들여지며, 한스는 부상 치료를 위해 침대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 사건이 끝난 후, 한스는 헨리를 더 존중하며, 때때로 조롱하기보다는 장난스럽게 놀린다.

얼마 후, 헨리는 한스를 조사하러 간다. 한스는 완전히 회복했지만, 지루하다고 말한다. 그는 아름다운 목욕 도우미 클라라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욕조 안의 헨리와 한스]

욕조에서, 술취한 한스는 헨리에게 하누쉬 경의 최고 와인을 훔쳐달라고 한다. 와인을 가져다주면, 클라라에게 꽃다발을 주기 위해 꽃을 따다달라고 한다. 헨리가 꽃을 따러 간 동안, 클라라의 연인 아키는 한스와 클라라의 모습을 보고, 그를 익사시키려한다. 다행히도, 헨리가 돌아와 아키의 행동을 중단시키고 쫓아낸다. 그리고 남은 둘은 계속 즐겁게 술을 마신다. 나중에 헨리는 한스에게 아키를 처벌하거나 용서하도록 설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