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적: 보헤미안
- 머리 색: 갈색
- 눈 색: 파란색
- 성별: 남자
- 직업: 귀족, 스칼리체의 영주
- 성우: Michael Pitthan
인생은 해결해야 할 일련의 긴 문제야. 더 많이 풀수록 더 나은 사람이 되지...
실존 인물인, 라드지그 코빌라 (Radzig Kobyla) 경은 스칼리체의 영주였으며, 보헤미아 왕
바츨라프 4세의 신뢰할 수 있는 수장이었다. 그는 숙련되고 존경받는 외교관으로 전투에서 자신을 잘 다룰 수는 있지만, 상대방과 추론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부모가 살해된
헨리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지며, 대장장이의 아들로서 특별한 자긍심을 가지도록 독려했다.
1. 바이오그래피
1403년 보헤미아는 혼란에 빠졌다. 왕
바츨라프 4세는 헝가리의 그의 형제
지기스문트 왕에 의해 수감되어 강제 퇴거했다.
지기스문트는
바츨라프 4세의 충성스러운 부하이자 개인적인 친구인 라드지그를 불쾌하게 생각했다.
[라드지그 경은
헨리에게 검을 휘둘러 보라고 한다]
3월 어느 날 아침, 라드지그는 이스트반 토스 경과 함께 스칼리체 대장장이
마틴과 그의 아들
헨리가 제작중인 웅장한 검을 테스트한다. 라드지그는
마틴의 대장기술을 칭찬하며,
헨리에게 검을 휘둘러 보라고 건네준다. 그러나 그가 성으로 돌아온 직후, 스칼리체는
지기스문트 왕의 공격을 받는다.
살아남은 시민들과 함께 성에 갇힌 라드지그는 칼로 무장한
헨리가 탈므베르크로 말을 타고 도망가는 것을 높은 창문에서 바라본다. 다음날, 심한 뇌우로 적의 공격이 주춤할 때, 라드지그와 그의 백성은 성에서 빠져나와 남쪽으로 도망친다. 그 날 저녁, 탈므베르크를 지날때 라드지그는 부상당한
헨리에게 스칼리체는 위험하니 돌아가지 말라고 명령한다.
[라드지그는 그의 백성들과 함께 안전한곳으로 피난간다]
스칼리체의 생존자들은 라타예로 피난가고, 레이파의
하누쉬는 자신의 후견인인
한스 케이폰을 대신하여 라드지그 경과 그의 병사들에게 로어 캐슬을 내어준다. 그 때,
헨리는 라드지그의 명령을 무시하고, 부모님을 묻어주러 스칼리체로 돌아간다.
헨리가 라타예로 부상당해 왔을 때, 라드지그는
헨리에게 자신의 생명뿐만 아니라 군인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꾸짖는다.
헨리는 라드지그에게 검을 회수하여 가져 오겠다고 말한다. 라드지그는 칼을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헨리는 아버지에게 칼을 배달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말한다.
하누쉬와 의견을 나눈 끝에
헨리에게 기본 훈련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기로 한다.
헨리가
한스 케이폰과의 사냥 중,
헨리는 쿠만인에게 붙잡힌
한스 케이폰을 구출해 생명을 구하게 된다.
노이호프의 대학살을 전령으로 듣게되고,
헨리에게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학살에 관련된 도적떼를 찾도록 한다. 노이호프의 습격은 돈이나 복수에 관한 것이 아니라, 공포감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한다.
[프리비슬라브 전투에서 라드지그와 로바드 및
헨리]
라드지그는 메어호예드 근처에 캠프를 세우고,
헨리는 조사를 시작한다.
헨리는 도적들이 버려진 프리비슬라브 마을에 숨어있음을 보고한다. 라드지그는
헨리와 로바드 경과 함께 도적떼들을 공격한다. 그곳에서
헨리는 런트를 죽였으며, 라드지그 경은 전투가 끝난뒤 젊은이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그 후, 다른 도적떼들이 여전히 공격을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한다. 또한, 프리비슬라브에서 회수된 동전은 위조품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것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을 추적한다.
헨리가 메어호예드로 가서 위조동전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아내도록 명령한다.
[
하누쉬가 분노하는 동안 라드지그는 생각한다]
헨리는 위조동전을 조사하면서, 수도원까지 이어진다는 것을 알아내고 라드지그에게 보고한다. 라드지그는 다시 한 번 칭찬한다.
두 사람이 산책하던 중,
헨리는 모든 유혈과 고통의 요점이 무엇인지 질문한다. 라드지그는 인생은 시련이며, 극복할 수 있는 도전이 많을수록 사람은 더 좋아진다고 응답한다. 그리고
헨리가 떠날 때, "행운을 빌어, 아들"이라고 혼자만 들을 수 있게 말한다.
[인생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헨리와 라드지그]
헨리는 도적떼들의 용병으로 섞여들어가길 원하고, 모집책은 테스트삼아 수도원의 파이어스를 죽이고 오라고 한다. 수도원에 위장 잡입하여 파이어스를 죽이고, 모집책에게 고용되어 도적떼들의 야영지를 알아낸다.
헨리는 라드지그에게 돌아와 적의 야영지 위치를 알게되었다고 중간 보고한다.
며칠 후, 라드지그는
하누쉬와 식사를 하면서 적의 야영지에 있는
헨리를 걱정했다. 그 순간,
헨리는 이스트반 토스에게 정체를 들켜 고문당하고 투옥된다. 그리고 진짜 아버지는 대장장이
마틴이 아니고, 자신은 라드지그의 사생아라는 것을 알게된다.
하누쉬와 라드지그는 적 야영지인 브라닉을 공격할 것을 결정하고,
헨리에게 탈므베르크로 가서
디비쉬 경에게 도움을 청할 것을 명령한다. 명령에 대한 대답에,
헨리는 "나의 주인"으로 대답하지만, 라드지그는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한다.
[도적을 심문하는 라드지그]
그 날 저녁, 브라닉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고 전투에 승리한다. 그러나 이스트반이나 에릭의 흔적은 없었다. 생포한 도적 한 명을 데려와 심문하고, 그 도적은 비웃으며 어떤 성을 지키지 않았는지 조롱한다.
디비쉬가 그 말에 비어있는 탈므베르크의 위험을 깨닫고, 빠르게 말을 타고 돌아간다.
헨리와 세 영주가 모두 탈므베르크에 돌아오지만 너무 늦었다. 이스트반은 이미 스테파니를 붙잡고 수비대들을 살해했다. 성 밖에서 절박한 공격을 시도해보지만, 이스트반이 스테파니의 목에 칼을 데고 있는 모습과 라드지그가 붙잡힌 모습을 보고 후퇴한다.
헨리,
하누쉬,
디비쉬는 간단한 토론 후,
헨리가 그 날 저녁 성 안으로 은밀히 들어가 인질을 구하는 것으로 결정한다.
2. 코덱스
- 사망: 1415년 2월 2일, '쿠트나 호라'에서
- 배우자: 울리비체의 안나
- 종교: 카톨릭
라섹 코빌라 (Racek Kobyla; in KCD Radzig)의 초기 인생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1403년에 그는 실버 스칼리체의 성에 살면서, 은 채굴을 감독했다. 왕의 높은 충성심과 귀족이지만 자신을 낮추는 관대함으로 유명했다. 라섹 코빌라는 아마도 왕의 친구였다.
1403년, 스칼리체는
지기스문트 왕과 그의 쿠만 군대에 의해 포위되어 불타 없어졌다. 라섹은 처음에 탈므베르크로 도망쳤으며,
지기스문트의 지속적인 위협으로 계속해서 라타예로 피난을 갔다.
1412년에 그는 현대 혼체라디 근처에 그의 성 코모르니 흐라데크를 지을 수 있었다. 1415년에, 혼체라디 교회의 후원자로 언급되었다.
1416년에, 라섹은 쿠트나 호라로 보내져 왕의 세금을 징수했다. 그는 이도교로 선포된 얀 후스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2월 2일, 라섹과 그의 동료 12명은 종교적인 이유로 광부들에 의해 선술집에서 살해당한다.
그의 성, 호체라디 마을, 우돌니체, 브라츠는 그의 미망인 울리비체의 안나에게 맡겨졌다. 그리고 그의 아이들은 기사 미쿨라시의 수호 아래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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