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리틀 호프: 등장인물 - 앤서니 클라크 (Anthony Clarke)

앤서니 클라크

Anthony Clarke

• 이름: 앤서니 클라크 (Anthony Clarke)
• 배우: 윌 폴터 (Will Poulter)
• 성별: 남자
• 국적: 미국
• 나이: 18 (1972), 66 (2020)
• 관계: 제임스 (양부), 앤 (양모), 타냐 (큰 누나), 메간 (여동생), 데니스 (형)
• 상태: 생존 or 사망 (선택)
• 사인: (선택) 자살

앤서니 클라크 (Anthony Clarke)는<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리틀 호프>에서 앤과 제임스 클라크의 셋째 아들 캐릭터이다. 배우 윌 폴터가 성우와 모션 캡쳐를 맡았다.

1. 외모

Anthony는 밝은 녹색 눈과 금발 머리에를 가지고 있다.

10대 때, 그는 그 당시 인기있는 헤어 스타일인 사이드 스윕 프린지가 있는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다. 복장은 파란색 니트 스웨터, 검은색 바지, 컨버스 스니커즈를 입는다.

성인이 된 그의 머리카락은 뒤로 젖혀지고 흐트러져 있다. 양쪽 어깨에 Ferryman 패치, 가슴의 오른쪽 주머니 위에 작은 패치, 어두운 부츠, 회색/파란색 버스 유니폼을 착용한다. 1972년의 집 화재로 왼쪽 귀에 화상 자국이 있고, 버스 충돌 사고로 왼쪽 눈 위에 상처를 입었다.

2. 성격

앤서니는 가족 전체의 죽음으로 죄책감에 시달린채 버스 운전사가 되었다. 그 결과, 잦은 환각 증세를 가진다.

살렘에서 일어난 이교도와 마녀 재판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크 가족 집 주변의 책과 버스 근처에 남겨진 책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은 그가 리틀 호프 마을 전체에서 환각으로 일어나는 주술의 징후와 1688년 회상에서 마녀재판으로 일어나는 일이 일치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그는 가족의 죽음에 대해 자신을 탓하면 죽을 수도 있고, 가족의 죽음이 순전히 불행한 사고라는 사실을 받아들여 자신의 죄책감을 남겨둘 수도 있다.

3. 리틀 호프

3.1. 프롤로그 (1972)

앤서니는 가족들과 함께 프롤로그에 등장한다. 그는 데니스와 여동생의 남자 친구 빈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타냐와 메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대화 후, 주전자를 가스레인지에 놓고, 거실에서 제임스와 짧은 대화를 나눈다. 앤서니는 발코니에 갇힌 타냐의 고함 소리를 듣고, 집에서 밖으로 나간다. 그때, 메간의 인형이 가스레인지 옆에 놓여있고, 불이 붙어 부엌에 불이난 것을 발견했다. 집에 화재가 발생하면, 앤서니는 누구를 도울 것인지 결정해야한다. 플레이어가 선택한 옵션에도 불구하고, 앤서니는 눈앞에서 가족 4명이 죽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 앤서니는 앤이 죽는 것을 보지 못해, 아직 살아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불타는 집으로 뛰어 들어간다.

그는 불타는 집에서 구출되었지만, 왼쪽 귀에 화상을 입는다. 그는 목격자가 손에서 찾은 성냥으로 인해 방화 혐의로 체포된다. 그러나 무고한 것으로 밝혀지고, 메간의 인형이 화재를 일으켰다는 것이 확인되었을 때 석방된다. 앤서니가 석방 된 후, 그는 리틀 호프를 떠난다.

3.2. 현재 (2020)

현재 앤서니는 "Farrimen"회사의 버스 운전사로 일하고 있다. 운전해 가다가 경찰에 의해 통제되는 곳을 만나서 버스를 멈춰 세운다. 경찰은 리틀 호프를 통해 우회해서 가야한다고 얘기한다. 다시 운전을 하며 가다가, 도로 한가운데 있는 소녀를 보고 급히 피하려다 버스는 전복된다. 집 화재로 가족을 잃은 트라우마와 버스 사고로 인해, 그는 환각을 보고 있다. 4명 (안젤라, 다니엘, 존, 테일러)을 수업 여행 목적지로 데려간다고 상상한다. 버스가 사고 후, 그는 여행의 일부인 학생 앤드류의 역할을 맡게된다. 그와 동료들은 망상속의 버스운전사를 찾으려고 한다.

리틀 호프 마을을 탐색하는 동안, 그는 1692년에 리틀 호프에서 일어난 마녀재판을 상상하기도 한다. 자신의 비극적인 과거를 토대로 만들어진 망상이다. 자신 내면의 어둠을 구체화한 상상의 악령도 나타나며, 도망쳐 다닌다.

낮이 되면, 빈스는 앤서니를 따라잡는다. 이전 모두의 플레이어 결정에 따라, 그는 자살하거나, 체포되거나, 가족의 죽음에 대해 계속해서 자신을 비난하거나, 자신을 용서하고 과거를 뒤에 남겨둘 것이다.

4. 기타

- 앤서니는 타냐의 죽음을 바라보는 <맨 오브 메단>의 사진에 등장한다. 이것은 집이 불탔을 때, 타냐가 파이프를 통해 내려가기로 결정하면 일어나는 죽음이다.

- 앤서니는 유일하게 프롤로그에서 죽지 않은 클라크 가족이다.

- 앤서니와 <맨 오브 메단>의 주니어는 같은 방식으로 죽을 수 있다. 총으로 자살하는 것이다.

- 앤서니, 그의 가족, 경찰관, 빈스가 게임의 유일한 실제 캐릭터이며, 다른 사람들은 앤서니의 상상 속 캐릭터이다.

- 앤서니가 일하는 버스 회사는 Ferriman이라고 불리며, 그리스 신화를 암시한다. Ferryman 또는 Charon은 Styx 강 건너 죽은 사람들을 노리는 사람이다. 5명의 주인공 버스를 운전하는 Ferryman인 앤서니는 주인공들이 이미 죽었다는 첫 번째 단서이다.

- 앤드류는 머리에 앤서니와 동일한 흉터를 가지고 있다. 앤드류와 앤서니가 동일 인물이라는 또 다른 암시이다.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링크: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리틀 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