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리틀 호프: 등장인물 - 앤 클라크 (Anne Clarke)

앤

Anne

• 이름: 앤 클라크 (Anne Clarke)
• 배우: 엘렌 데이비드 (Ellen David)
• 성별: 여자
• 국적: 미국
• 출생: 1931년 2월 12일
• 나이: 41
• 머리 색: 짙은 금색
• 눈 색: 파란색
• 직업: 주부
• 관계: 제임스 (남편), 타냐 (입양된 큰 딸), 메간 (입양된 작은 딸), 데니스 (입양된 큰 아들), 앤서니 (입양된 작은 아들)
• 상태: 고인
• 사인: 질식사

앤 클라크 (Anne Clarke)는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리틀 호프>에서 제임스 클라크의 아내로 등장한다. 배우 엘렌 데이비드가 성우 및 모션을 맡았다.

1. 외모

앤은 나이가 있어 주름이 생겼지만, 피부가 하얗고 매끈한 중년 여성이다. 그녀의 눈은 맑고 순수하고 하늘색이며, 길고 짙은 금발 머리는 머리 위로 롤빵처럼 묶고있다.

앤이 몸 전체에 가지고 있는 유일한 액세서리는 결혼 반지이다. 새끼 손가락에 끼워져 있는 결혼 반지는 가운데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달려있는 금색이다.

그녀의 복장은 무릎까지 닿는 핑크색 실크 패딩 가운이다. 집 주변을 걸을 수 있도록, 슬리퍼 (가운과 색상이 같음)를 신고 있다.

2. 성격

앤은 남편 제임스의 알코올 중독과 자녀, 특히 막내에 대한 관심 부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녀는 메간의 문제를 알고 있지만, 상황에 휩싸여 딸을 무의식적으로 등한시하게된다.

3. 리틀 호프

앤의 첫 등장은 클락크의 침실에서 이루어지며, 그녀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메간에 대해 제임스와 논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남편과 논쟁 후, 앤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 욕실에서 뜨거운 물을 받기 시작한다.

물이 충분히 뜨거운 지 확인하고 메간을 발견하지만, 앤은 메간으로 인해 매일 겪는 스트레스를 없애고 싶어서 그녀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몇 분 후, 욕조에 뜨거운 물이 완전히 채워져 들어갈 준비가 된 상태에서 그녀는 무언가가 평소보다 연기가 더 많다는 것을 깨닫는다. 문제를 찾기 위해 욕실을 나가려고 하지만, 문은 잠겨있어 당황한다. 문을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는 않고, 집 전체가 불에 타는 상황에서 결국 질식사로 죽게 된다.

4. 기타

- 앤서니는 앤을 안젤라라는 대학생으로 재현한다.

- 앤은 질식사로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앤서니는 에이미의 사망을 익사로 재현한다. 이는 앤서니가 가족의 죽음을 보지 못한 유일한 사람이 앤이기 때문에, 어떻게 죽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가 아는 유일한 것은 앤이 죽었을 때 화장실에 있었다는 것이다.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링크: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리틀 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