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등장인물/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 (Celestia Ludenberg)

이름: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 (Celestia Ludenberg, セレスティアルーデンベルク)
성별: 여자
키: 164cm
몸무게: 46kg
생일: 11월 23일
가슴 사이즈: 80cm
혈액형: AB
가족: 프랑스인 아빠, 독일인 엄마
성우: (일본어) 시이나 헤키루, (영어) 린제이 토렌스

적응력 부족은 생존 능력 부족이야. 생존은 누가 가장 강하고 똑똑한가에 달려있지 않아. 누가 적응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지.
- <단간론파 1: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에서

1. 소개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 (セレスティア・ルーデンベルク)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78기 학생이며, <단간론파 1: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에 등장하는 살인 학급 생활의 참가자이다. 그녀의 타이틀은 초고교급 겜블러 (超高校級の「ギャンブラー」)이다.

2. 제작 & 개발

셀레스티아의 기본 디자인은 <단간론파: DISTRUST>와 <단간론파 1: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사이에 큰 변화가 없다. 셀레스티아의 개발 중 대부분의 스타일은 지속적으로 고딕 로리타 스타일 의상을 보여준다. 캐릭터 디자이너 코마츠자키 루이는 고스 로리타 패션에 개인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디자인은 큰 변경없이 최종 단계로 진행되었다. 그녀의 디자인된 의상은 머리의 흰색 긴 리본과 검은색 재킷과 흰색 블라우스로 구성된다.

그녀의 유니폼은 <단간론파: DISTRUST>와 <단간론파 1: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사이에 거의 변하지 않았지만, 블라우스에 빨간 리본은 넥타이로, 머리에 빨간색 리본은 흰색 리본으로 대체되었다. 또한 원래에는 고딕에 대한 그녀의 사랑에 십자가 모양의 귀걸이를 착용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이것은 단순한 금 원형 귀걸이로 변경되었다. 셀레스티아는 다른 캐릭터보다 인형처럼 보이게 만들기 위해 피부의 채도가 상당히 낮아졌다. 키는 평균이지만 하이힐을 신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키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2.1. 이름

"Celestia"라는 이름은 라틴어의 이름으로 "천국/하늘"을 의미한다. 셀레스티아는 자신의 타락을 나타내기 위해, 이 이름을 선택했다. 셀레스티아의 성 “루덴베르크”는 아마도 "놀이"를 의미하는 라틴어 동사 “ludere”와 “산”을 의미하는 독일어 또는 네덜란드어 “-berg”의 가 조합된 것이다. 따라서 셀레스티아는 그녀의 겜블러 타이틀과 허위 증언들과 일치하도록 만들어졌다. 사실상 셀레스티아는 그녀의 완전한 가짜 이름이기도 하다.

셀레스티아의 진짜 이름인 "타에코(多恵子)"는 '많은 기적'을 의미한다. 셀레스티아는 그녀의 행운을 특별한 것으로 생각하고, 겜블러로서의 큰 성공은 부분적으로 행운에 의한 것임을 인정한다. 셀레스티아의 진짜 성 “야스히로(安広)"는 문자 그대로 “평온하고 넓은”을 의미한다.

3. 외모

<단간론파 1: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에서 셀레스티아는 어린 10대인 것처럼 보이지만, 기억 상실로 인해 그녀의 생각보다 2살 더 많다.

셀레스티아는 긴 포인트 칼라가 달린 흰색 블라우스, 목에 묶인 흰색 리본, 소매 끝에 흰색 레이스가 달린 검은 자켓, 가슴에 고정된 흰색 리본 등 고딕 로리타 스타일의 의상을 입는다.

머리는 두 개의 큰 트윈 테일의 땋은 머리를 하고있다. 피부는 인형과 같은 창백한 피부에, 귀에는 금색 원형 귀걸이를 하고 있으며, 각각의 귀걸이에는 가운데에 붉은 보석이 새겨진 십자가 이미지가 있다. 손에는 길고 검은 손톱도 가지고 있다.

4. 성격

숙련 된 겜블러로서 셀레스티아는 차갑고 교활한 것처럼 보인다. 지능적으로 죄수의 딜레마 또는 제로섬 게임과 같은 게임 이론의 여러 측면을 참조하고, 그녀의 조작 및 강압 기술이 뱌쿠야를 포함한 대부분의 학생들을 속일 수 있다.

셀레스티아는 매우 야심찬 사람이다. 그녀는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선언했으며, 그에따라 누군가를 살해하거나 조종할 수 있다. 매우 이기적이며, 다른 사람들의 삶보다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긴다. 자신을 구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말한다. 또한 승리의 기회가 남아있는 한, 구석에 몰려도 항복하기를 거부하는 등 많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셀레스티아는 힘이나 지성이 아닌 "적응력"이 생존의 열쇠라고 믿으며, 자체적으로 만든 야간 통행 금지와 같은 조치를 통해 다른 학생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살인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그녀는 종종 다른 사람들에게 통금 시간을 준수하도록 상기시키며, 토가미 뱌쿠야와 같은 사람들이 통금 시간을 위반하는 것에 권위있고 명령적인 성격을 보여준다. 치히로의 죽음 이후, 그녀는 규칙에 불복종하는 사람들이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냉담하게 말한다.

그녀의 매너리즘은 엄격하고 세련되었으며, 버릇없는 성격은 유럽의 왕족을 열망하고 있기 때문임을 강조한다. 심지어 남자에게 랭크 A 부터 랭크 F 까지 순위를 매기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평범하고 일반적인 것들을 싫어하고 자신의 실제 정체성과 이름을 "실패자" 중 하나로 간주하면서 자신의 실제 자아를 멸시한다.

셀레스티아는 숙녀처럼 빅토리아 매너리즘과 에티켓을 모방하기 위해 부드럽게 말하고 미소짓는다. 보통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마다 예의바른 언어를 사용하지만, 짧은 시간에 무언가가 잘되지 않을 때 모습이 드러난다. 예로서 그녀가 3번째 재판에서 검정이 되었을 때, 평정을 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