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리르

Fenrir

펜리르, 또는 펜리르 늑대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강력한 늑대이다. 로키의 아들이자, 스콜과 하티 흐로드비트니손의 아버지이다. 펜리르는 최후의 대전쟁 라그나로크에서 오딘을 잡아먹지만 곧이어 오딘의 아들 비다르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다.

1. 신화

펜리르가 자신이 예언한 분노를 두려워하는 신들에게 투옥되었을 때, 그의 포획자 중 한 명인 티르의 팔을 물었다. 오딘은 펜리르를 제압하기 위해 끊어지지 않는 밧줄 글레이프니르를 사용했다. 펜리르는 라그나로크의 마지막 전투에서 오딘을 죽이거나 죽임을 당한다.

짐승과 같은 전설의 성격으로 인해, 에이보르 및 다그와 같은 바이킹들은 펜리르에 대한 맹세를 저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9세기, 바이킹 어린이들은 숨바꼭질 게임을 했는데, 이 게임은 다른 사람들이 숨어있으면 술래가 펜리르인 것처럼 가장하여 "사냥"하는 것이다. 게임에서 동 앵글리아를 방문하는 동안, 에이보르는 한 어린이 그룹에 합류하여 이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나중에, 에이보르는 라벤스토프의 상주 발카가 준비한 혼합물을 마시고, 북유럽 우주론의 신화적 영역을 "탐험"한다. 여기서 에이보르는 동굴 안의 거대한 늑대 펜리르를 만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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