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모라바의 요프스트 (Jobst of Moravia)

• 성별: 남자
• 직위: 귀족
• 출생 - 사망: 1354년 ~ 1411년
• 소속: 룩셈부르크의 지기스문트 (이전), 보헤미아의 바츨라프 4세
• 관계: 카렐 4세 (삼촌), 보헤미아의 바츨라프 4세 (사촌), 룩셈부르크의 지기스문트 (사촌)

모라바의 요프스트 (Jobst of Moravia)는 1375년 모라바의의 변경백이였고, 1388년 브란덴부르크의 유권자였다. 그는 또한 로마의 왕위를 차지했지만, 죽기 전까지 단 15 주간(1410~11년)에 그쳤다. 그는 룩셈부르크의 존 헨리의 아들이자, 카렐 4세 황제의 조카였다. 그는 군사적, 정치적 음모로 유럽에서 지위를 달성했다.

코덱스

그는 처음에 룩셈부르크의 지기스문트를 지지했다. 하지만 1402년 지기스문트에 의해 바츨라프 4세가 폐위되자, 1403년부터 오스트리아 공작 알버트 4세와 함께 반란에 가담했다, 투옥된 바츨라프 4세를 해방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다. 교활한 성격인 것인지, 양심 때문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그의 인생이 끝날 때까지 그는 바츨라프 4세에게 놀라운 정도로 충성했다.

그의 생애가 끝날 무렵 그는 로마의 왕 선거에서 지기스문트에 대항하여 승리했다. 하지만, 그는 오랫동안 왕을 즐기지못했고, 곧 죽었다.

요프스트는 정치적으로 영약할 뿐만 아니라, 매우 검소한 통치자였다. 지기스문트를 포함한 많은 통치자들이 그에게 재정적으로 빚을 졌다. 그의 시대에, 요프스트는 보헤미아의 진정한 왕관을 쓰지않은 통치자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