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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나만 알고 있던 양조 탱킹 팁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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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특성에서 마법해소를 찍지 않는다 특성에서 질서의 무기를 찍지 않는다 특성에서 와리가리 찍는다 전투 시작엔 건들건들을 먼저 켜라 위급할땐 평화의 고리를 생존기로 써라 탱킹 장신구를 쓴 후 최대한 참았다가 정화주를 먹는다 천신주를 아끼지 말고 자주 사용해라 학다리치기 중 다른 공격 스킬을 사용해라 정화주는 1스택을 유지한다 자룬과 비취돌풍은 세트다 골분주와 폭맥은 메크로로 즉시 시전 풀링에 해탈을 사용하면 편하다 영상

엘든 링/공략/작은 항아리 퀘스트

작은 항아리 퀘스트를 끝까지 완료하려면 2개의 퀘스트를 우선 완료해야 한다.



1. 항아리 마을



항아리 마을에는 작은 항아리가 걸터 앉아 있다.

작은 항아리:
...누나야, 왜 여기 있어?
항아리 말고는 절대로 비밀인 곳인데
아 그렇지
혹시 우리의 도공이 되어줄 거야?

[도공이 되겠다]

어 정말? 기뻐
하지만 도공이 되는 건 어려워
맞다, 손을 보여줘
누나가 도공이 될 수 있을지 시험해줄게

...으음...
별로 매끈매끈하지 않네
도공의 손은 매끈매끈해야 해
그래서 누나는 우리 도공이 되지 못할 것 같아...
정말 아쉽지만...

누나, 너무 실망하지 마
도공이 아니라도 이야기는 할 수 있으니까
또 와주면 좋겠어

그럼 잠시 쉬었다고 또 와주자.


같은 자리에 앉아 있다.

작은 항아리:
아 누나, 또 와줬구나
또 이야기할 수 있어서 기뻐
그리고 오늘은 누나에게 좋은 소식이 있어
이 마을에는 희귀한 꽃이 피어있잖아?
누나가 그걸 꺾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마을의 모두에게 부탁했어
다들 괜찮다고 해줬어


또 쉬고 말을 걸어보자.

작은 항아리:
아 또 와줬구나
그러고 보니 누나, 알렉산더 아저씨는 알아?
옛날에 이 마을에 살았는데
영웅이 되기 위해 여행을 떠났어
데리고 가달라고 했지만
「전사는 고독한 법이니까」라면서...
쓸쓸했지만, 정말 멋있어
누나도 알렉산더 아저씨랑 만나면 전투하는 법을 배워봐
굉장히 단단하고 강하거든!

...하지만 아저씨는 이제 이 마을에 돌아오지 않아
「고향은 멀리서 그리워하는 법이니까」래...
쓸쓸하지만, 분명 그게 전사인 거겠지
...그리고 누나, 모두에게는 비밀인데...
나도 사실은 전사 항아리야
언젠가 알렉산더 아저씨처럼
...이 마을을 떠나 여행해서 영웅이 될 거야


또또 쉬고 말을 걸어보자.

작은 항아리:
아 또 와줬구나
...누나, 밀렵자라고 알아?
우리를, 항아리를 찾아서 부수고는 가져가버린대
이 마을은 절대로 비밀인 곳이니까 괜찮겠지만
그런 나쁜 사람이 있다면
누나도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알렉산더 아저씨가 혼줄을 내주면 좋을 텐데...


2. 새 도공


디아로스 호슬로 퀘스트를 완료하고, 디아로스가 화산관에서 떠난 후, 작은 항아리에게 말을 건다.

작은 항아리:
아, 누나 또 와줬구나
이미 알고 있으려나?
이 마을에 새 도공이 와주셨어
디아로스 씨라고 했던가?
왠지 정말 기운이 없지만, 손은 매끈매끈해

...하지만 난 조금 아쉬워
디아로스 씨, 그렇게 근사한 갑옷을 입었는데
전사가 아니래
자기는 겁쟁이라 더는 싸우지 않는대
...손이 매끈매끈하고 상냥하게 쓰다듬어주지만
나는 누나처럼 강한 사람이 좋았는데


마을에서 디아로스 호슬로가 항아리 도공을 하고 있다.

디아로스:
...음? 귀공, 오랜만이다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구나
...그래 맞아, 난 도망쳤어
화산관에서... 아니, 내가 선택하고 각오했을 모든 것들에게서
하지만 이런 무능한 놈이라도, 항아리 돌보기 정도는 할 수 있나 봐
불쌍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난 처음으로 성실하게 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3. 밀렵자


어느날, 항아리 마을에 와보면, 항아리들이 모두 깨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작은 항아리:
...아, 누나!
와줬구나
하지만 괜찮아
밀렵자는 디아로스 씨가 해치워주셨어
마을의 모두도 많이 부서졌지만...

(훌쩍)

...그래도 안 울 거야, 난 전사 항아리니까

...호슬로는 그 피로 말한다
누나, 나는 꼭 그런 전사가 될 거야
겁쟁이라도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영웅 말이야


디아로스는 마을 중앙에 피를 많이 흘린채 쓰러져 있다.

디아로스:
...아, 귀공...
항아리들은, 무사해...?
나는, 지켜냈어...?

[지켰다]

...그래, 다행이다...
이런 무능한 나도, 마지막으로...

항아리가 무사하다는 안도감에 디아로스는 눈을 감는다.


잠시 쉬었다가 다시 와본다.
작은 항아리는 디아로스의 시체를 담고 있다.

작은 항아리:
...호슬로는 그 피로 말한다...
난 그런 전사가 될 거야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영웅이...

다시 쉬었다가 오면, 디아로스의 사체가 있던 자리에 무기와 투구가 떨어져 있다.



4. 여행


작은 항아리:
...누나, 와줬구나
난 여행을 떠날 거야
전사 항아리로서, 영웅이 되기 위한 여행 말이야


알렉산더 퀘스트를 완료하고, 알렉산더의 내용물을 얻은 후, 작은 항아리에게 말을 건다.

작은 항아리:
...누나, 또 와줬구나
응, 마음은 안 바뀌었어
준비를 마치면 여행을 떠날 거야
전사 항아리로서, 영웅이 되기 위한 여행 말이야

[「알렉산더의 내용물」을 준다]

...누나, 이건...
설마, 내용물이야?
알렉산더, 아저씨의...
...고마워 누나
나는 전사 항아리니까, 강해져야 하니까
이걸 나에게 줬구나
알았어, 난 강해질게
아저씨의 내용물에 걸맞을 만큼

...내가 여행을 떠나면 분명 다시 만날 수 없겠지
전사는 고독하니까
안녕, 누나
이것저것 고마워
나는 꼭 누나를 잊지 않을게


잠시 쉬었다가 오면, 작은 항아리가 앉아 있던 자리에 탈리스만이 떨어져 있다.


작은 항아리가 여행을 떠나며 퀘스트는 끝이 난다.



댓글

  1. 3. 밀렵자 마지막 디아로스 사망 후 습득 되는 아이템 중의 희인의 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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