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화산관 퀘스트 2 다음 퀘스트이다.
14. 화산관 퀘스트 3
첫번째, 두번째와 동일하게 탁자 위에 편지가 놓여있다.
화산관 세번째 퀘스트이다.
동일한 방법으로 「피의 기사 유노 호슬로」를 처치한다.
보상으로 채찍과 호슬로 방어구 세트를 준다.
타니스에게 보고한다.
타니스:
귀공, 영웅의 길을 가고 있는 모양이군
이것은 늘 주는 보답이다, 받아주게
...이제 때가 되었겠지
어떤가, 우리 임금과 만나보지 않겠나?
우리 임금은 분명 귀공을 환영하실 걸세
함께 걸어갈 영웅, 새로운 가족으로
[왕을 뵙는다]
...음, 알았다
그럼 잠시 눈을 감아 보게
우리 임금의 어전까지 그대를 안내하지
...귀공, 작별이다
부디 좋은 해후가 되기를
눈을 감았다 뜨니, '알현의 길'에 와있다.
보스 앞에는 무기 큰 뱀 사냥꾼이 놓여져 있다.
이 무기를 사냥해 보스 모독의 군주 라이커드를 쉽게 처치할 수 있다.
타니스에게 말한다.
타니스:
...귀공...
...그렇군, 우리 임금께서 패배하셨나
아니, 귀공에게 감사하네
우리 임금께서 아직 약했다는 것을 알았으니
...패배는 끝이 아니야
우리 임금은 불사이시니, 언젠가 더 강하게 소생하실 것이다
그러기 위해 나도, 할 일을 하도록 하지
나는 곧 화산관을 떠날 거다
귀공도 그리하게나
...하지만, 조금 쓸쓸하구나
더럽혀진 길을 가는 영웅은, 늘 아름답지
나는 귀공에게, 마음이 이끌렸던 거야
...귀공, 작별이다
언젠가 또 같은 길을 걷자
이후, 화산관 NPC들과 얘기하면 모두 떠날 준비를 한다.
모독의 군주 라이커드를 잡았던 곳으로 다시 가본다.
타니스:
라이커드여, 부디 저의 안에 깃드세요
저는 그대의 뱀, 그대의 가족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음에야말로, 함께 신을 집어삼킵시다...
타니스는 라이커드를 먹고 있다.
죽여서 라이커드의 곁으로 보내주자.
그러면 「타니스의 기사」가 침입해 온다.
처치하면 기도 도가니의 모습/후대를 보상으로 준다.
15. 조라야스(라야) 퀘스트 3
조라야스가 있던 곳으로 다시 가본다.
조라야스:
...어떻게 해도, 죽여주시지 않는군요
당신은 언제나 상냥하고... 엄격한 분입니다
[주지 않는다]
그리고 잠시 쉬었다가 오면, 조라야스의 편지와 탈리스만이 놓여있다.
16. 패치 퀘스트 4
그늘성 보스방 앞에 패치가 앉아있다.
패치:
...오, 안녕...
꼴사나울 때 만나버렸네...
...그래 좀 실수를 해서
정말, 어울리지도 않는 일은 하는 게 아니었어...
...뭐, 됐다
너라면 신용할 수 있어
착해빠졌으니까...
이걸 타니스에게 전해줘
별건 아닌데... 자신을 잃은 그 여자는 아무래도 기분이 나빠서
얼른 도도한 모습으로 있으란 거지...
야, 너
잘, 부탁한다...
혹시나 타악기를 타니스한테 주어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패치를 처음 만났던 흐린 강 동굴로 다시 가본다.
보물상자를 열면, 똑같이 패치가 다시 등장한다.
하지만 플레이어를 알아보고 항복한다.
추가로 제스처 보상 획득.
패치:
어어...
오랜만이네
깜빡 착각했지 뭐냐
영락없이 아인이나 그런 건 줄...
뭐, 흔히 있는 불행한 오해니까
서로 이 일은 없었던 거로 치고, 다시 친하게 지내자
그나저나...
역시 강도로 먹고살기는 힘드네
너 같은 거랑 마주치면 수지가 맞지 않는다니까
...또 그 녀석들이랑 장사라도 시작할까...
쉬었다 오면, 패치 상점이 열리지만, 예전과 물품은 같다.
17. 베르나르 퀘스트 2
파름 아즈라 '대도량 옆' 축복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베르나르가 암령 「배율자 베르나르」로 침입해온다.
퀘스트는 이렇게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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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슬로는 뭐 없네요??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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