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스페스 티렐
Elspeth Tirel
👸 "우리의 고향은 개인의 영달보다 의리를 더 소중하게 여긴 자들의 용기 덕분에 안전한 것이다."
1. 바이오그래피
전쟁과 어둠으로 폐허가 된 차원에서 태어난 이 백색 마법사는 플레인즈워커 능력이 개화했을 때 고향 차원을 떠나 두 번 다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엘스페스는 공동체와 축성에 특화되어 있으며 강력한 군대를 기르고 강화하며 보호하는 주문을 사용합니다.
엘스페스는 이제 손에서 검을 내려놓고 고향이라고 부를 만한 차원을 찾기만을 바랍니다. 엘스페스에겐 폭력과 파괴가 줄곧 따라다녔으며, 계속해서 검을 들고 보호 마법을 사용해 그녀의 보호가 필요한 이들을 지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엘스페스는 그녀를 피해 다니기만 하던 단 한 가지인 평화를 찾아 전쟁으로 피폐해진 차원으로부터 테로스로 건너왔습니다. 엘스페스는 신들이 수호하는 테로스를 보고 그녀 같은 수호자는 필요 없을 거라는 희망을 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도착하자마자 힘과 기술을 겸비한 외부인으로 낙인 찍혀 테로스의 주민들로부터 외면당했습니다. 엘스페스는 두 도시 국가 사이에 있는 황야에서 셀 수 없이 많은 전사를 죽인 괴수 히드라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엘스페스는 홀로 히드라에 맞서 싸웠고, 치열한 전투 끝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녀는 그 후에 조용히 숨어 살기만을 바랬습니다.
그러나 테로스의 신들은 종종 필멸자들의 치밀한 계획을 무시해 버립니다. 엘스페스가 보여준 영웅적인 위업은 태양의 신 헬리아드의 눈길을 끌었고, 태양신은 그녀를 자신의 용사로 삼고자 합니다.
2. 방문한 차원
알라라
다섯 조각으로 분리되었던 알라라 차원이 다시 하나가 되어 새로운 마법과 혼돈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니콜 볼라스가 계획한 대로입니다. 알라라가 파괴되기 전에 그를 저지할 수 있을까요?
화산 대륙 시브, 시간이 뒤틀린 섬 톨라리아, 혹한의 켈드 산맥이 있는 세계인 도미나리아는 다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사들이 있고, 가장 잔혹한 전쟁이 벌어지는 곳입니다.
테로스
테로스는 신화와 전설의 신들이 닉스의 황혼 영역에서 주민들을 다스리는 차원입니다. 필멸자들은 그들 앞에서 떨며, 그들의 사소한 변덕에 아파하고, 신들의 분노가 주는 공포에 사로잡힌 채로 살아갑니다.
한때 미로딘이라 알려졌던 금속 차원은 역겨운 피렉시아에 오염된 이후로 계속 변형됐습니다. 이곳의 주민들은 차원을 건 전쟁에서 패배하여, 매일 생존을 위해 악전고투하고 있습니다.
3. 동료 및 적 플레인즈워커
아자니 골드메인
아자니 골드메인은 레오닌 종족의 흉포함과 정의감 사이에서 갈등했습니다. 나야에서 태어난 그는 백색 레오닌이어서 태어나자마자 가족들에게 버림받았고 무리에서 받아들여지지도 않았습니다.
이 사나운 부족장은 적색 마나를 이용하여 흙과 돌을 무기로 바꿉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부족에게 평화를 가져다주고, 고향 차원을 파이렉시아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벤서
기계공학의 석학인 벤서는 마법물체 제작과 순간이동으로 여행하며 만족할 줄 모르는 지성을 채우고 있습니다.
카른
플레인즈워커 우르자는 카른을 무기이자 마법물체인 골렘으로 창조했습니다. 그 자신도 플레인즈워커인 카른은 오염되고 타락한 금속 세계 아르겐툼을 구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키오라
인어 플레인즈워커인 키오라는 흉포한 크라켄과 이무기, 다른 괴수들을 소환하는 것만이 자신의 고향 젠디카르를 지배하는 엘드라지를 물리치는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4.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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