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럭 와일드스피커
Garruk Wildspeaker
👿 “포식자는 세상의 도리를 알지. 삶은 투쟁이야. 오직 강한 자만이 살아남지.”
1. 바이오그래피
개럭 와일드스피커는 녹색 마법을 다루는 플레인즈워커입니다. 그의 특기는 생물 마법으로, 대지로부터 풍부한 마나를 얻고 야수를 소환하며 소환한 야수의 흉포한 힘을 촉발시킵니다. 그러나 사슬 베일의 저주를 받은 뒤로는 자연 주문이 흑마법에 오염되고 말았습니다.
개럭은 항상 사냥꾼의 최고봉에 서 있으며, 그의 사명은 다우주에서 가장 거대하고 강력한 생물을 찾아 전우주를 헤매는 사냥입니다. 현재 그의 사냥감은 같은 플레인즈워커인 죽음의 마녀 릴리아나 베스입니다. 지난번의 조우에서 릴리아나는 사슬 베일이라는 마법물체의 힘으로 개럭을 저주하여 야수를 소환하는 그의 힘을 타락시켰습니다. 저주 때문에 개럭의 사나운 포식자 동료는 역겨운 악마가 되어버렸고, 그는 새롭고 소름 끼치는 죽음의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실은 그를 더욱 분노케 할 뿐이었습니다.
릴리아나는 여전히 사슬 베일을 가지고 있고, 개럭은 죽음에 오염된 이 참을 수 없는 상태에서 벗어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니스트라드에서 릴리아나 베스를 몰아붙여 쓰러뜨리는 데 실패한 뒤, 개럭은 오드릭이라는 가보니의 기병대 대장에게 붙잡힙니다.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죄를 뒤집어쓰게 된 개럭은 분노하여 오드릭으로부터 탈출합니다. 베일의 저주는 여전히 걷히지 않았습니다.
이제 개럭은 릴리아나만이 아니라 모든 플레인즈워커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저주로 인해 그는 사냥감을 죽일 때마다 더 알아볼 수 없는 괴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는 새로운 어둠을 받아들였고, 모든 플레인즈워커를 사냥감으로 여깁니다.
2. 방문한 차원
이니스트라드
이 차원의 인류는 흡혈귀, 늑대인간, 좀비, 그리고 악귀들에게 유린당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대천사 아바신이 돌아왔지만, 그녀와 함께 악의 세력도 돌아왔습니다.
라브니카는 거대한 회랑과 낙후된 빈민가, 고대 유적으로 유명한 차원입니다. 라브니카 차원을 다스리는 광대한 도시 라브니카는 막강한 권력을 휘두릅니다.
젠디카르
원시 마나가 가득한 이 땅은 엘드라지 죄수들이 탈출하기 전에도 아주 위험했습니다. 지금은 에테르에서 온 거대한 포식자들이 가는 길에 있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있습니다.
3. 동료 및 적 플레인즈워커
제이스 벨레렌
때때론 위험할 정도로 지식을 탐하는 영재인 제이스는 환영과 독심술, 기억조작술 등 플레인즈워커로서 거의 무한한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릴리아나 베스
아름답고 교활하며 지나칠 정도로 야심 찬 릴리아나 베스는 다우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게 위험을 끌어들이는 자석 중 하나입니다. 릴리아나는 가장 어두운 마법인 사령술을 익히고 있습니다.
4.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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