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에버가든/등장인물/베네딕트 블루 (Benedict Blue)

• 바이올렛 에버가든
• 바이올렛 에버가든/등장인물

베네딕트 블루

ベネディクト・ブルー

Benedict Blue

• 성별: 여성
• 머리 색: 금발
• 눈 색: 라이트 블루
• 키: 172cm
• 혈액형: O
• 직업: 우체부
• 소속: CH 우편사
• 성우: 우치야마 코우키 (일본어), 벤 프론스키 (영어)

베네딕트 블루 (ベネディクト・ブルー, Benedict Blue)는 바이올렛 에버가든 시리즈의 캐릭터이다. 그는 CH 우편사에서 일하는 우편 배달부이다. 회사 설립 이전부터 하진스를 알고 있었고, 일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그에게 퉁명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1. 외모

베네딕트는 라이트 블루 눈과 밝은 피부를 가진 청년이다. 짧고 뾰족한 금발 머리를 하고 있다. 앞머리의 일부가 한쪽으로 길게 늘어져서 얼굴의 왼쪽을 감싸고 있다.

베네딕트는 다소 화려하게 옷을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옅은 황금빛 멜빵, 밀리터리 녹색의 꽉 끼는 가죽 바지, 헐렁한 베이지색 셔츠를 착용한다. 길고 검은 부츠는 높은 십자형 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손가락이 뚫린 검은색 장갑을 낀다.

2. 성격

베네딕트는 약간 성격이 모나고 완고한 청년으로 보여진다. 특히 하진스와 대화할 때는 더욱더 퉁명스럽게 대한다. 사람들과 정면으로 마주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직설적으로 알려준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주변 환경에 무관심하기 때문에 때때로 사람들을 화나게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친절하고 온화하며 아끼는 사람들을 배려할 줄 안다. 바이올렛이 강한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혼자 일을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다고 말하는게 약간 기사도라고 할 수 있다.

베네딕트는 일반적으로 책임감 있고, 해야 할 일을 알고 있으며, 지시를 내리는 데 능숙하고, 강력한 리더십 기술을 가진 사람이다.

3. 관계

클라우디아 하진스

베네딕트는 오랫동안 하진스와 친구였으며, CH 우편사의 초기 멤버 중 한 명이었다. 하진스가 그의 상사 임에도 불구하고, 베네딕트는 그에게 퉁명한 태도를 보인다. 베네딕트는 하진스에게 스스럼없이 대하며, 때로는 고의로 괴롭히려고 한다. 하진스는 또한 그런 베네딕트가 불쾌한 생각을 공개적으로 말할 때마다 짜증이 나는 경향이 있다.

카틀레야 보들레르

카틀레야는 베네딕트의 직장 동료이다. 그들은 항상 부딪히고 끊임없이 말싸움한다. 베네딕트는 카틀레야를 어리석은 여성으로 묘사하고 매너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카틀레야는 베네딕트에게 늘 짜증이 나있고 실제로 그를 때리지 않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두 사람이 입을 벌릴 때마다 서로를 헐뜯는 게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그들의 논쟁은 CH 우편사 직원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바이올렛은 베네딕트의 친구이다. 처음에는 그녀에게 무관심한 행동을 보였지만, 그녀가 우편 배달원으로서 일을 시작할 때 가르치라는 임무를 받고 알아간다. 바이올렛에게 친절하고 배려하며, 그녀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에는 조언을 해주려고 노력한다. 하진스의 요청에 따라, 베네딕트는 바이올렛과 함께 일할 때 상처를 입히지 않도록 조심한다.

바이올렛은 베네딕트의 오래전 잃어버린 여동생일 가능성이 있다. 둘 다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고 대전쟁과 얽힌 과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베네딕트는 바이올렛이 자신과 같은 기억상실증이 있다는 것에 마음을 열고, 자신이 기억하는 유일한 것은 여동생이 있다는 것 뿐이라고 말한다.

4. 갤러리

[당황한 베네딕트]

[네리네와 릴리안에게 무시당하는 베네딕트]

[에피소드 9의 베네딕트]

[카틀레야와 말싸움하는 베네딕트]

5. 기타

- 베네딕트는 뒤꿈치 힐이 있는 신발을 신기 때문에, 균형을 잃고 발목을 자주 삔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링크

라이트 노벨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