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등장인물/미하일 빅터 (Mikhail Victor)

5월 19, 2020

출생: c.1953
사망: 1998년 9월 28일
인종/국적: 백인/러시아인
직업: 소비에트 육군 장교, 테러 조직 지도자, U.B.C.S. 리더, 델타 소대장
상태: 고인
성별: 남자
혈액형: A
키: 178cm
몸무게: 98kg
첫 등장: 바이오하자드 3 라스트 이스케이프

미하일 빅터 대위 (ミハイル・ヴィクトール Mihairu Vikutōru, Russian: Михаил Виктор)는 1998년 T-바이러스 발생을 다루기 위해 카를로스 올리베이라와 니콜라이 지노비에프와 함께 라쿤 시티에 갔던 Umbrella Biohazard Countermeasure Service (U.B.C.S.) 조직원이었다.

1. 바이오그래피

1.1. 생애 초기

원래 러시아 SFSR의 레닌그라드 출신인 미하일은 소련군에서 군인이되어 캡틴에 도달했다. 그는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와 군대가 분열된 후 사임했다.

해체 후 미하일은 새로운 러시아 연방의 박해를 겪고있는 소수 민족을위한 독립을 목표로, 게릴라 조직에 가입했다. 게릴라 조직이 단순한 테러 단체로 변모하자, 미하일은 러시아 정부군에 의해 체포되었다. 엄브렐라 코퍼레이션은 그의 훌륭한 리더십 자질과 군사 배경을 알고, 회사의 준군에 합류시키고 그를 사면했다. 미하일은 자신의 군대를 U.B.C.S. 내에서 유지할 수 있었다.

1.2. 라쿤 시티

1998년 라쿤에서 생물학적 발발이 일어났을 때, 미하일 대위는 9월 26일 델타 소대와 함께 도시로 보내졌다. 니콜라이와 달리, 미하일은 U.B.C.S.의 진정한 목표를 알지 못했다. 니콜라이도 민간인의 대피라는 카를로스의 의견과 동일하다고 생각했다.

다음 며칠 동안, U.B.C.S.는 관리할 수없는 좀비의 예기치 않은 우세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미하일, 지노비에프 및 올리베이라는 좀비 무리를 탈출하여 버려진 전차에 몸을 숨겼다. 부상당한 미하일은 전차에 남게 되었고, 다른 두 사람은 전차를 이용하여 탈출할 수단을 찾기 시작했다.

그는 앞서 언급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좀비 떼를 막기 위해 나섰다. 질 발렌타인이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한 것에 대해 꾸짖은 후, 그는 라쿤 시티에서 발생한 사건 중 어느 것도 U.B.C.S.에 의한 것이 아니며 생존자의 죄책감을 표명했다고 반박했다. 소대장으로서 그는 자신의 부하를 구할 수없고, 부상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 싸울 수 없다는 것에 대해 한탄했다.

1.3. 죽음

"내 기차에서 내려, 새끼야!"
- 미하일의 마지막 말

질과 카를로스는 결국 전차를 다시 움직이게하는 데 필요한 구성 요소들을 복구하였다.

전차가 목적지에 도달하기 전, 네메시스는 미하일, 니콜라이, 질을 포함한 일행들이 탄 전차를 공격한다. 니콜라이는 혼자 전차의 다른 칸으로 간 뒤 문을 잠궈서 일행을 가두고 떠난다. 배신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미하일은 C4를 몸에 두른채 네메시스에게 돌진해 자신을 희생한다. 기차는 탈선되었지만, 일행들은 미하일의 희생으로 생존한다.

하지만 네메시스는 폭발에서 살아남아 질을 계속 쫓는다. 그러나 미하일의 희생은 전차에서 네메시스를 약하게 만들여 완전히 헛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