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 3/퀘스트/창백한 엘프

발더스 게이트 3

발더스 게이트 3/퀘스트

아스타리온과 계속 여행하기

수상한 엘프를 만났는데 마찬가지로 기생체에 감염된 처지였다. 처음에는 적대적이었지만 똑같이 감염된 처지라는 사실을 알고서 일행에 합류하기로 했다.

아스타리온이 뱀파이어였다! 어젯밤 자다 깼더니 녀석이 동료 위로 몸을 웅크린 채 피를 빨고 있었다.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경고했다.

야영지에서 휴식을 취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스타리온이 오래전 거르 유량민에게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때마침 뱀파이어 군주인 카사도어가 나타났고, 그렇게 뱀파이어 스폰이 되었다고 한다.
아스타리온이 자르 가문의 노예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스타리온은 가문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했는데, 본인은 지금도 그 굴레를 온전히 벗지 못했을 것이라 믿고 있다.

게임 중, 대화를 통해 아스타리온의 과거를 많이 듣게 된다.

악마 라파엘 찾기

아스타리온이 다음에 라파엘을 만나면 대화를 한번 나눠보고 싶다고 한다. 그 악마에게 물어볼게 있다고 했지만 그게 무엇인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그림자 저주에 물든 땅에 도착한 후, 야영지에서 아스타리온과 대화를 나눈다.

그림자 저주에 물든 땅에서 라파엘 찾기

최후의 빛 여관에서 라파엘을 만날 수 있었다. 아스타리온은 카사도어가 자신의 등에 남긴 흉터에 대해 라파엘에게 물어보었다. 아스타리온의 질문에 그 악마는 관심을 두는 듯했으나 이내 생각해 보겠다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나버리고 말았다. 조만간 우리와 다시 만날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최후의 빛 여관에 라파엘이 앉아있다.

오르톤 처치하기

토름 묘지 입구에서 라파엘을 만났다. 그리고 이 악마는 지옥에서 온 오르톤이라는 괴물이 묘지 아래에 숨어 있다고 말해주었다. 라파엘은 우리가 오르톤을 처리해 주는 대가로 아스타리온의 상처에 대해 알려주기로 했다.

달오름 탑 > 슬픔 > 일반 순서로 단추를 누르면, 비밀 통로가 열린다.

횡단 보석을 작동해 내려간다.

4개의 스위치를 모두 작동시킨 후, 8개의 신비한 향로 불을 모두 끈다. 그러면 빛의 고리가 보이고, 고리를 피해 그림자 보석을 작동시키면 문이 열린다.

라파엘의 다음 출현 기다리기

라파엘이 부탁한대로 오르톤을 죽였다. 이제 라파엘이 아스타리온과의 약속을 지키러 다시 나타나길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그 악마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여르기어를 처치하면, 일지가 갱신된다.

발더스 게이트로 가는 길을 따라 이동하기

라파엘이 "불경한 초원의 의식"에 대해 알려주었다. 카사도어는 자신의 뱀파이어 스폰들을 이 의식의 제물로 바쳐 막강한 힘을 얻으려고 한다. 놈이 아직까지 얻지 못한 재료는 현재 아스타리온 외에는 남아있지 않다. 아스타리온은 발더스 게이트에 가서 카사도어와 맞서 싸우고 싶다고 한다.

야영지에서 라파엘이 등장한다.

카사도어의 궁전 도달하기

발더스 게이트에 도착했다. 이제 아스타리온은 카사도어 자르와 직접 대면해 자신의 남은 운명을 결정하려고 한다.
이제 아스타리온이 말했던 다른 스폰을 찾으러 나설 수 있다. 웜 건널목에 있는 주점과 여인숙을 뒤져봐야겠다.
아스타리온은 일전에 울마의 자식을 납치해 카사도어에게 바친 일이 있다. 족장은 아스타리온을 알아봤지만, 자신의 아이들을 도와준다면 과거의 일은 묻어두겠다고 했다. 아스타리온은 아이들을 돕고 카사도어를 죽이겠다고 약속했다.

3막 웜 건널목 지역.

리빙턴 거르족 야영지.

울마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아스타리온은 프레이고의 여인숙에서 동료 뱀파이어 스폰인 댈리어리아와 페트라스를 만날 수 있었다. 둘의 이야기에 따르면, 카사도어가 어떠한 의식을 통해 막강한 힘을 얻으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의식에는 아스타리온도 필요하다고 한다. 두 스폰은 의식이 카사도어의 궁전 지하에 있는 더럽혀진 예배당에서 열린다는 말을 남기고 안개가 되어 사라졌다.

프레이고의 여인숙 2층.

댈리어리아와 페일 페트라스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밤중에 뱀파이어 스폰 무리가 우리를 공격해 왔다. 놈들은 아스타리온을 납치해 카사도어에게 데려갈 계획이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아스타리온이 과거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면... 언젠가 카사도어와 직접 대면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야영지에서 밤을 지내자, 여인숙에서 만났던 스폰들이 공격해 온다.

경비병 때문에 자르 궁전 입구에서 더 들어갈 수 없었다. 우회하든 지나가든 들어갈 방법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중앙 감시탑을 통해 카사도어의 궁전으로 갈 수 있다.

경비병은 설득으로 지나간다.

카사도어의 성소를 찾아 조사하기

카사도어의 궁전에 들어왔다. 이제 그 뱀파이어를 찾는 일만 남았다.

카사도어의 궁전으로 들어갔다.

지하 1층, 빅토리아 시체에 풍기는 흡수의 저주는 저주 해제로 풀 수 있다.

그 방 마호가니 옷장에 '코자쿠라어 사전'이 들어있다. 읽어주자.

윗방에 고디가 있다.

처치하거나 설득에 성공해 '자르 일족의 반지'를 받아낸다.

1층에 있는 불길한 문에 다가간다.

자르 인장 반지를 홈에 대고 코자쿠라어 문자를 읽으니, 문이 열린다.

웨어울프들은 가볍게 처리한다.

승강기를 타고 카사도어의 궁전 지하에 있는 비밀 던전으로 내려갔다. 궁전 아래에 무엇이 숨겨져 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연단을 타고 내려가면 카사도어의 던전에 도착한다.

카사도어가 행하려는 의식의 내용을 설명하는 스크롤을 발견했다. 놈은 초월을 통해 강력한 힘을 얻으려고 한다. 이를 위해 아스타리온을 포함한 수천 명의 영혼을 제물로 바칠 속셈이다.

아스타리온이 세바스티안을 만났다. 세바스티안은 아스토리안이 잡아 온 첫 희생자 중 한 명이었다. 카사도어는 세바스티안을 잡아먹지 않고, 대신 뱀파이어 스폰으로 만들어 던전에 가뒀다. 저 아래에 아스타리온의 희생자가 몇 명이나 더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카사도어의 부하가 감옥을 지키고 있는 건 확실하다. 포로들의 운명에 간섭하고자 한다면, 놈의 부하를 처리해야만 한다.

앞으로 나아가자, 아스토리안이 잡아왔던 희생자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