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 3/퀘스트/오르페우스 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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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를 풀어줄 방법 찾기

• 알고 보니 영체 분광기는 기스양키 왕자 오르페우스를 가둔 감옥이었다. 황제를 자칭하는 마인드 플레이어는 오르페우스의 힘을 이용해 절대자의 영향력을 억제하고 있었다. 황제를 믿느냐 마느냐를 떠나, 일단 오르페우스를 풀어줄 방법은 없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샤리스의 포옹 살펴보기

• 기스양키 기사 키스라크 보스는 샤리스의 포옹에서 오르페우스를 풀어줄 방법을 아는 사람을 만날 계획이다. 가서 해답을 찾아보는 게 좋겠다.

오르페우스의 망치 획득하기

• 오르페우스를 영체 분광기에서 풀어줄 열쇠는 바로 오르페우스의 망치였다. 망치는 라파엘이 보유 중이다. 지옥에 있는 희망의 저택에서 사치스럽게 사는 걸로 아는데, 높은 확률로 거기 있겠지.

샤리스의 포옹 2층에서 라파엘과 대화를 나눈다.

오르페우스를 풀어줄 기회를 기다리기

• 라파엘과의 계약에 서명하고 오르페우스의 망치를 받았다. 다음에 영체 분광기에 들어갈 기회가 생기거든 오르페우스를 풀어줘야겠다.

라파엘의 계약을 받아들이고, 오르페우스의 망치를 받았다.

관련 퀘스트

• 엘더 브레인 마주하기

'엘더 브레인 마주하기'를 진행한다. 엘더 브레인을 피해 영계로 피신한 일행.

오르페우스 풀어주기

• 영계로 돌아왔다. 이제 오르페우스의 망치를 사용해 오르페우스를 풀어줘야 한다.

여기서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다.

1. 황제에게 네더스톤을 넘긴다.

2. 내가 마인드 플레이어가 되어 오르페우스의 뇌를 흡수한다.

3. 황제를 배신하고 오르페우스를 풀어준다.

3-1. 내가 마인드 플레이어가 된다.

3-2. 오르페우스가 마인드 플레이어가 된다.

1번, 2번 선택지의 경우 오르페우스는 죽는다.

3번 선택지의 경우 오르페우스를 풀어준다.

1. 오르페우스를 흡수한다.

• 우린 오르페우스를 동화시켜 그 목숨을 거두고 보호의 힘을 얻기로 했다. 이제 네더브레인과 결판을 낼 준비가 끝났다.

퀘스트 완료!

2. 오르페우스를 풀어준다.

• 속박된 오르페우스를 풀어주었다. 결과적으로 황제를 배신한 꼴이 되었고, 선택지가 사라진 황제는 결국 네더브레인에 합세했다.

퀘스트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