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6/스토리/1-04. 콜츠 산

1-04. 콜츠 산

쵸코보를 타고 남쪽 동굴을 통과한다.

동굴을 통과하면 사우스 피가로 마을에 도착한다. 여기서 무기와 액세서리를 구입하고 술집에 가면 분위기 있는 음악이 흐르면서 카운터에 '섀도'가 앉아있다. (섀도가 있는 곳 마다 이 음악이 흐른다) 돈만 받으면 친구도 살해한다는 살인 청부업자라고 한다.

한편 마을의 오른쪽 구석에 있는 집에선 자신의 남편은 '던컨'이라는 무술가인데 지금은 제자와 함께 마을(밖)의 북쪽에서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마을 북쪽 던컨의 집에 가보니 외출중인지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에드가는 그 집에서 매슈의 냄새가 난다고 한다.

일행은 반란군 본부로 가기 위해서 마을의 북동쪽에 위치한 콜츠 산을 통과해야만 했다. 그런데 이 산을 통과하는 도중에 누군가가 감시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느껴진다. 그리고 겨우 콜츠 산을 통과 했다고 생각했던 순간 한 남자가 길을 막았다.

그는 던컨의 아들이면서 제자였으나, 던컨이 매슈에게 자신의 무술을 전수하려 하자 던컨을 살해한 나쁜 녀석이다!

보스: 바르가스

먼저 앞에 있는 곰들부터 쓰러뜨리자. 어느정도 싸우다보면 매슈가 도와주러 온다. 그러면 바르가스가 매슈 이외의 동료를 날려보내고, 1대1 전투가 시작된다. 차분하게 필살기 '폭렬권'을 사용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6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