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시글

아무도 모르게 나만 알고 있던 양조 탱킹 팁 12가지

이미지
목차 특성에서 마법해소를 찍지 않는다 특성에서 질서의 무기를 찍지 않는다 특성에서 와리가리 찍는다 전투 시작엔 건들건들을 먼저 켜라 위급할땐 평화의 고리를 생존기로 써라 탱킹 장신구를 쓴 후 최대한 참았다가 정화주를 먹는다 천신주를 아끼지 말고 자주 사용해라 학다리치기 중 다른 공격 스킬을 사용해라 정화주는 1스택을 유지한다 자룬과 비취돌풍은 세트다 골분주와 폭맥은 메크로로 즉시 시전 풀링에 해탈을 사용하면 편하다 영상

엘든 링/공략/라니·블라이드·셀브스 퀘스트

1. 라니와의 만남



라니의 마술사탑에 간다.
탑 꼭대기에 앉아있는 라니에게 말을 걸어보자.

라니:
빛바랜 자여, 무슨 용건으로 왔지?
...초대장을 보낸 기억은 없는데

[딱히 볼일은 없다]

재미있군, 그렇다면 이 재회는 오히려 운명이라 할 수 있겠지
너, 나를 섬기지 않겠어?
나는 마녀 라니, 과거에는 죽음을 훔쳤고 지금은 어두운 길을 찾고 있다
그리고 언젠가 모든 것을 배반하고, 모든 것을 버릴 것이야
...어때, 흥미가 생기지?

[마녀 라니를 섬긴다]

너는 참 특이하군, 그런 권유를 받아들이다니
뭐, 나에게는 그 정도가 좋지
앞으로 잘 부탁해

...자, 그러면 바로 움직여줘야겠어
블라이드라는 반 늑대 전사가 나를 섬기고 있다
그와 함께 찾아줘
영원한 도읍 노크론의 비보를
아래에 블라이드를 불러뒀어
자세한 이야기를 듣도록 해
아 그리고, 참모 이지, 마술 교수 셀브스도 있을 거야
별난 사람들이지만, 그럴 생각이 들면 이용해
...분명 그들도 그럴 테니까

아래 층에 있는 블라이드, 이지, 셀브스에게 말을 걸어보자.


블라이드:
아, 너인가, 이야기는 들었다
나는 블리아드
전사이자 라니의 검이다
함께 라니를 섬기는 자로서 환영한다
그럼, 바로 임무 이야기다만...
나는 지금 림그레이브에 있다
영원한 도읍, 노크론은 이 땅 지하에 있거든
이제부터 안개 낀 숲의 우물에 들어가 볼 거다
노크론으로 가는 길을 찾기 위해


셀브스:
...네가 라니가 추천한 사람인가
뭐, 이야기는 들었다
나는 셀브스, 마술 교수다
촌놈 빛바랜 자에게 그녀가 뭘 기대하는지는 모르겠다만
불운하게도 같은 주인을 섬기게 되었군
기껏, 도움이나 되기를 바라마

...나는 이 근처의 다른 탑에 있다
만약 네가 라니에게 도움이 될 생각이 있다면 나를 찾아와라
원래는 너 따위에게 쓸 시간은 없지만 그녀의 뜻을 무시할 수도 없으니까...


이지:
오, 귀공이십니까
라니 님께 말씀은 들었습니다
다시 소개하지요, 저는 이지
카리아 왕가를 모시던 대장장이이자, 라니 님의 참모를 맡고 있습니다
귀공은 블라이드와 함께 노크론을 찾고 있다 들었습니다
최대한의 조언은 해드리겠습니다, 부디 성취하시기를


다시 라니에게 말을 건다.

라니:
...아, 하나 말해두지
나는 곧 잠에 들 거다
한동안 깨지 않겠지
인형 몸은 이렇게 마음대로 되지 않거든
...그리고, 기대할게
다음에 눈을 떴을 때 좋은 소식이 있기를


2. 셀브스 퀘스트


셀브스 퀘스트는 라니 퀘스트와 별도로, 선택적인 퀘스트이다.
셀브스 퀘스트가 끝나면, 블라이드를 만나러 간다.


3. 블라이드 퀘스트


블라이드의 봉인을 풀고, 라니를 만나러 간다.


4. 노크론의 비보



도읍 노크론에서 더 나아가면, 밤의 성역에 갈 수 있다.
밤의 성역 지역의 끝까지 도달하면, 보물상자에서 손가락 죽임의 칼날을 얻는다.


이것이 바로 라니가 부탁한 영원한 도읍 노크론의 비보이다.


노크론의 비보를 라니에게 가져다 준다.

라니:
...아, 너인가
블라이드가, 아니었군
알아, 자면서도 느꼈어
노크론의 비보를 손에 넣었지?
고맙다, 이걸로 모두 모였어
남은 건, 내가 나만의 어두운 길을 가는 것뿐

...자, 여행을 떠나기 전에 너에게 이걸 줘야겠군


이번에 훌륭하게 일해준 답례다
...기묘한 물건이라 생각하겠지만
특이한 너라면 분명 마음에 들어 하겠지
그나저나, 역시 그 재회는 운명이었어
토렌트에게도 고맙다고 해야겠군
이제 가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잘 섬겨주었다


레나의 마술사탑에 가면 라니가 입고 있던 방어구 세트를 얻을 수 있다.



레나의 마술사탑 꼭대기의 포탈을 타고 이동한다.


5. 에인세르 강

에인세르 강 본류로 오게 된다.


앞에는 라니 인형이 떨어져 있다.



가까운 '에인세르 강 본류' 축복에서 [작은 라니에게 말을 건다]

라니:
...

......

.........
...에잇, 너 생각보다 끈질긴 녀석이구나
아니면, 인형에다 이야기하는 취미라도 있어?
...아아, 됐어
이 모습을 누구에게도 들킬 생각은 없었지만
...들킨 이상, 도망가게 두지 않을 거야
너, 나에게 협력해 줘야겠어
이 땅에 있는 재앙의 그림자를 찾아 없애는 거야
...마녀 라니를 모욕했잖아
싫다고 말하게 두지는 않을 거야


더 나아가 '녹스텔라 폭포' 축복까지 진행한 후, [라니와 이야기한다].

라니:
...잠깐, 옛날 이야기를 할까
...나는 과거에 반신이었어
데미갓 중에서 미켈라와 말레니아, 그리고 나만이 각각의 두 손가락에 발견되어, 여왕 마리카를 이을 다음 신 후보가 되었지
그래서 나는 블라이드를 받았어
반신의 특별한 종자로
...그리고 나는, 두 손가락을 거부했어
죽음의 룬을 훔치고, 반신인 자신의 몸을 죽이고 버려서까지
나는, 그런 거에 조종당하고 싶지 않았거든
...그 이후로 나는 두 손가락과 싸우고 있어
재앙의 그림자가 바로 그 자식이 보내는 자객이야

...내가 두 손가락을 거부했을 때
그럼에도 블라이드는 내 편이 되어줬어
반신인 나의 특별한 종자일 텐데
두 손가락이 보기에는 정말 못난 종자였겠지
...블라이드도 이지도, 나에게는 넘치는 사람들이야
내가 가려는 어두운 길의 끝을, 알고 있을 텐데
내가 언젠가 모든 것을 배반하고 버릴 것을
...아, 너도 추가해야 하나?
사람 좋은 거로는 그 사람들이랑 막상막하일 거야

...이 모습으로 있으면 아무래도 마음이 해이해지네
괜한 이야기를 해버렸어...
잊어, 알았지?


영원한 도읍 녹스텔라의 끝엔 재앙의 그림자가 있다.

라니:
...그림자여, 네가 마지막이다
두 손가락에게 전해라
마녀 라니가 너에게 새기러 가겠다고
결코 치료되지 않을 운명의 상처를



라니:
...훌륭한 싸움이었다
고마워, 수고를 끼쳤군
하지만 이걸로 드디어 그녀석에게 갈 수 있어
...이제 작별이군
블라이드와 이지에게 전해줘
...사랑한다고

재앙의 그림자를 처치하면, 버려진 왕가의 열쇠를 보상으로 받는다.




레아 루카리아 대서고에 가서, 열쇠를 이용해 보물상자를 연다.
그러면 암월의 반지를 얻을 수 있다.



6. 부패한 호수



녹스텔라에서 더 나아가면 부패한 호수에 도착하고.
부패한 호수 해당 위치의 석관에 들어간다.

붉은 폭포 아래에서는 보스가 기다리고 있다.



보스를 처치하고 앞에 있는 엘레베이터를 타면, 월광의 제단 지역으로 올라온다.


7. 월광의 제단


별빛이 아름다운 월광의 제단.



마누스 셀리스 대교회 옆에는 동굴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동굴의 끝에 앉아 있는 라니에게 암월의 반지를 끼워주고.


라니:
...네가, 나의 왕이었구나
충고 따위 괜한 거였나
...하지만 기뻐
나의 왕이 너라서 다행이다
나는 밤하늘에 가겠다, 내 규율이 거기 있으니까
너는, 왕의 길을 걸어줘
그리고 서로 모든 것을 끝냈을 때 다시 만나도록 하자

라니가 앉아있던 자리에는 암월의 대검이 놓여있다.



8. 뒷 이야기


라니의 마술사탑, 라니가 있던 앉아 있던 자리에는 '라니의 방'이라는 축복이 생겼다.

라니:
[작은 라니에게 말을 건다]

.........
...역시 눈치채나, 제법인데
조금 더 이야기해둘까 싶었거든
나의 규율에 대해서
나의 규율은 황금이 아니야
별과 달, 차가운 밤의 규율이지
나는 그것을 이 땅에서 떼어놓고 싶어
생명과 영혼이 영혼과 함께 있더라도 그것이 아득하게 멀리 있으면 돼
확실하게 보지도, 느끼지도, 믿지도, 접하지도
...전부 못 하는 게 좋아
그러니 나는 규율과 함께 이 땅을 버릴 거야
그래도, 따라와줄 거지? 단 하나뿐인, 나의 왕이여


탑 앞에서는 괴로워하는 블라이드의 혼잣말이 들린다.

블라이드:
...아니야, 나는 이지러질 수 없는 일부
결코 라니를 배신하지 않는다
계속, 무슨 일이 있다 한들
...라니는, 날 기다리고 있다고...

그리고 플레이어를 공격해 온다.
이지의 예언대로, 그림자는 운명을 거스를 수 없었다.
처치하면, 무기와 블라이드 세트를 준다.



이지에게 가서 [블라이드의 최후]에 대해 얘기해준다.

이지:
...설마, 블라이드가...
그 봉인감옥을 어떻게 빠져나와서...
아니, 그런 것보다...
...저주가 되어 미쳐서마저 라니를 위해 진력하다니
참모씩이나 되어서는, 잘못 판단했던 건가...
...나도 곧, 그쪽으로 가겠다
만나면 사과하게 해줘, 블라이드...

이지는 자책하며 곧 따라가겠다고 말한다.


일정 시간 지난 뒤 다시 돌아오면, 결국 이지도 죽어 있다.
이지의 작업대 앞에는 아이템만이 떨어져 있다.


이렇게 퀘스트는 끝이 난다.



댓글

  1. 공략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2. 정말 감사합니다. 긴 영상이나, 나무위키에도 제대로 안 나와있던걸 여기서 제대로 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답글삭제

댓글 쓰기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치트 & 개발자 콘솔 명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