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5/스토리/29. 기드의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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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정을 끌고 여기서 잠수한다.

해저에서 여기서 상승한다.

그러면 무어 마을 옆 호수로 올라올 수 있다.

피아노 마스터가 코앞이다.

위 술통에 숨겨진 아이템이 있다.

무기, 방어구, 마법상점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마을을 나간다.

소환수 카토블레파스를 얻으러 간다.

링크:

파이널 판타지 5/직업/소환사/소환마법-카토블레파스

맵 중앙에서 잠수하면 기드의 동굴이 보인다.

직진.

기드의 동굴 지하 2층.

아래 통로로 직진.

가운데 상자의 돌을 들어올리고,

왼쪽 위 상자에 돌을 넣으면 문이 열린다.

열린 문으로 들어간다.

해골 스위치를 작동하면 벽이 열린다.

이번엔 왼쪽 위 상자의 돌을 들어올리고,

왼쪽 아래 상자에 돌을 넣는다.

새롭게 열린 문으로 들어간다.

오른쪽 계단으로 내려간다.

기드의 동굴 지하 3층.

왼쪽 아래 숨겨진 통로를 지나 해골 스위치를 누른다.

새로 생긴 계단으로 내려간다.

기드의 동굴 지하 4층.

숨겨진 통로를 지나 아래로 나온다.

기드의 동굴 지하 5층.

왠 거북이고 보인다. 연못으로 뛰어들자.

기드가 있는 동굴에 도착했나보다.

거북이가 신기해서 장난치는 바츠.

알고보니 거북이가 현자 기드였다.

급하게 할 말이 있는 기드.

엑스데스가 노리는 것은 무어 대삼림에 있다. 엑스데스가 태어난 곳.

500년 전, 무어 대삼림에 봉인한 것에 몰려든 사악한 마음이 한 그루의 나무를 마물로 변화시켰다. 그게 바로 엑스데스.

그래서 기드는 500년간 엑스데스를 봉인하고 있었다.

30년 전에 그 봉인이 풀렸지만,

새벽의 4전사들이 크리스탈의 힘을 빌려서 다시 봉인하였다.

하지만 크리스탈이 깨지면서 지금 되살아 난 것이었다.

엑스데스는 아마 무어 대삼림에 있을 것이다.

무어 대삼림은 살아 있는 숲이다.

공격받지 않기 위해, 기드는 일행에게 '장로 나무의 가지'를 준다. 이 것을 가지면 숲에 들어갈 수 있다.

일행은 엑스데스를 쫓아 무어 대삼림으로 가기로 결심한다.

이제 왔던 길을 그대로 돌아나가면 된다.

이제 무어 대삼림으로 향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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