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02
해적 아지트
3인 파티가 되었다.
위쪽 동굴로 진행한다.
동굴 1층 왼쪽에 회복의 샘이 있다.
HP/MP 및 모든 상태이상, 전투불능을 회복해 준다.
[동굴 2층]
보물상자에서 '가죽 모자'를 얻는다.
해적이 알려준데로 스위치를 눌리면 문이 열린다.
[동굴 3층]
바람도 없이 움직이는 배를 볼 수 있다.
왼쪽 입구로 들어간다.
[해적 아지트]
해적 아지트에 도착하니, 두리번거리는 해적과 해적선이 보인다.
레나는 "태워달라고 하면 안될까?"라고 말하지만, 가라프는 해적선을 몰래 접수하자고 한다.
여기 있는 스위치와 해적은 지금 해결이 안되고 나중에 다시 와야 한다.
우측에 있는 해적선을 타자.
몰래 타고 가려고 하지만, 이상하게도 움직이지 않는다.
그 때 파리스 누나가 등장한다.
레나는 타이쿤의 공주 신분을 밝히고, 바람의 신전에 가야만 한다며 배를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그때 펜던트가 빛나고, 그것을 본 파리스는 놀란다. 하지만 파리스는 셋을 감옥에 가둬버린다.
놀랍게도 파리스는 레나와 같은 펜던트를 가지고 있었다.
고민 끝에, 파리스는 일행들을 풀어주고 바람의 신전으로 출발하기로 한다.
바람이 멈췄는데 어떻게 배가 움직이냐는 레나의 질문에, 파리스는 답을 보여준다.
바로 배를 해룡 실드라가 이끄는 것이다.
그렇게 넷은 함께 배를 타고 바람의 신전으로 가는 여정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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