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탈리아
Tartaglia
- 성별: 남성
- 생일: 7월 20일
- 소속: 우인단
- 신의 눈: 물
- 무기: 활, 마왕 무장
- 운명의 자리: 경천자리
- 성우: (대한민국) 남도형, (일본) 키무라 료헤이
1. 소개
1.1. 공식 소개
타르탈리아——스네즈나야에서 건너온 종잡을 수 없는 손님.
그의 생각과 의도를 추측하거나 의심할 필요 없이, 그저 이 앳된 얼굴 아래 극한까지 단련된 전사의 몸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만 기억하면 된다.
1.2. 캐릭터 소개
이미 우인단의 가장 높은 「집행관」이 되었지만, 타르탈리아의 외모는 아직 어린 티를 벗지 못한 청년처럼 보인다.
벨벳에 싸인 백은의 칼날처럼, 명랑하고 자신 있는 겉모습 뒤엔 극한까지 단련한 검객의 몸이 숨겨져 있다.
그는 우인단의 최연소 집행관이자 가장 위험한 우인단 집행관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러나, 「타르탈리아」는 다른 동료들과는 잘 어울리지 못하는 모양이다.
가장 단순한 전사로서 그는 이 음모 가득한 집단과는 도무지 맞지 않아 보인다.
2. 스토리
2.1. 캐릭터 스토리 1
우인단 역사상 가장 어린 집행관인 타르탈리아는 속박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할 자격이 있다.
이런 독단적임은 우인단의 환영을 받지 못할뿐더러 다른 집행관의 스타일과 맞지 않는다,
하지만 독단적인 그 기세 아래에는 책임을 다하는 태도와 빈틈없는 신중함이 존재한다.
긍지가 뼛속부터 우러나오는 그는 말을 꺼내면 반드시 지키는 남자다.
늘 말도 안 되는 약속을 해도 절대 두말하지 않는다.
홀로 말을 타고 모든 둥지의 용의 후계자를 처리하거나, 험난한 비경 깊숙이 들어가 무사히 빠져나오고,
심지어 단독으로 한 대귀족의 영지를 뒤엎어 버리기도 한다——
그의 항상 약속을 지키는 모습은 수술칼처럼 아름답고 정교하다.
우인단 집행관의 선봉으로서 타르탈리아는 항상 스네즈나야의 적에게 취약한 오지에 나타나 분쟁이 터지기 직전에 출격한다.
2.2. 캐릭터 스토리 2
스네즈나야의 수많은 전설 중에
타르탈리아가 이미 14살 때부터 전장에 발을 들여놓았다는 전설이 있다.
괴이한 건, 그의 천성이 무술의 대가로 각종 살인 기술에 정통하다는 것이다.
더 무서운 것은 「도련님」의 전투에 대한 격렬한 감정이다——
위험한 전투만이 그의 흥미를 돋울 수 있고, 두려움에 떠는 적만이 광희를 불러일으킨다.
「타르탈리아」의 도도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은
백 번이 넘는 전투에서의 단련과 전투 자체에서는 따라갈 자가 없는 경험에서 비롯됐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의 충동적인 본성이 불필요한 골칫거리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걱정해,
우인단의 다른 집행관은 언제나 그를 스네즈나야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집행 임무를 보내 불똥이 튀는 것을 방지한다.
종잡을 수 없는 이 남자는 영원히 소동의 소용돌이 중심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범상치 않은 경력이 그를 특별히 치켜세웠고, 다른 사람의 칭찬에도 깊이 빠져들게 했다.
우인단의 다른 낮은 단원들과 다르게 타르탈리아는 늘 공개적인 연예 활동에 동참하기도 하며, 심지어 자신도 거기에 참가한다.
2.3. 캐릭터 스토리 3
얼음 낚시는 타르탈리아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유지해오는 취미 중 하나이다.
낚시를 할 때의 그는 타르탈리아도,
우인단의 입에서 오르내리는 「도련님」도 아닌 아버지의 가장 미련이 남는 모험 영웅담에서 비롯된 아약스로 불린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얼어붙은 호수에 구멍을 뚫고 옆에 앉아 낚시를 한다.
둘의 낚시는 결코 가벼운 계획이 아니다, 어떨 때는 오전의 모든 시간을 쏟기도 한다.
두꺼운 얼음층을 뚫든 물고기의 입질이 오기 전까지의 긴 기다림이든 언제나 아버지의 끝없는 이야기가 따라온다.
그것은 아버지의 젊었을 적 모험 이야기였고, 타르탈리아가 몰래 마음속으로 약속한 미래이기도 했다.
타르탈리아는 매번 이야기를 경청했다.
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의 주인공을 자신으로 생각했고, 물고기가 잡히길 기다리는 시간 동안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아약스, 훗날 「도련님」 타르탈리아는 집을 떠난 후에도 여전히 얼음 낚시를 즐긴다.
더이상 옛날이야기는 함께 하지 않았고, 낚시 또한 전사의 끈기를 연마하고 전투방식에 대해 반성하는 수련 과정으로 변했다.
이런 무예 수련을 목적으로 하는 긴 명상의 끝에 물고기가 잡혔냐는 더이상 중요하지 않다.
2.4. 캐릭터 스토리 4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타르탈리아의 전투 기술은 절대 타고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타르탈리아는 절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는 '그' 경험이다——
14살 무렵, 변함없는 집을 탈출하기 위해 소년은 작은 단검 하나와 빵 한 봉지를 가지고 집을 나왔다.
눈이 쌓인 숲에서 길을 잃은 14살의 방정맞은 소년은
거대한 곰과 늑대 무리에게 쫓기다 바닥이 보이지 않는 어둡고 깊은 균열에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
그곳에서 그는 또 하나의 오래된 세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고, 그곳에서 한 신비로운 검객을 만났다.
어둠의 나라가 야심에 가득 찬 소년을 알아차린 걸지도 모른다...
그날 이후, 우인단의 집행관이 된 「도련님」은 다시 밑바닥의 어둠을 탐지할 수 없었다.
3개월의 시간 동안 검객은 심연을 활보하는 득의의 술을 전부 소년에게 전수해주었다.
더 중요한 것은 3개월의 시간 동안 그의 기호가 요동치는 본성에서 끝없는 투쟁의 능력이 싹텄다는 것이다.
아무도 이 3개월 동안 어둠 속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했고, 아약스도 훗날 이 경험에 대해선 입을 열지 않았다.
애간장을 태우던 어머니와 자매가 숲속에서 그를 발견했을 땐 「세상의 시간」은 3일밖에 흐르지 않았을 때였다.
녹이 슨 단검을 쥔 소년은 이렇게 그의 첫 번째 모험을 완성했다.
이것이 소년 생의 마지막이자 무도가의 길의 시작이다.
2.5. 캐릭터 스토리 5
고향에 돌아온 소년은 180도 달라졌다.
그는 더 이상 겁내거나 망설이지 않고 방정맞고 자신감 넘치게 변했다.
이 세계가 마치 그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듯, 전투가 마치 그를 위해 일어난 듯.
투쟁은 늘 변화를 가져오기 마련이다.
헤아릴 수 없는 변화는 마치 회전하는 만화경처럼 아약스를 끌어들였다.
아버지의 눈에 늘 불안하기만 하던 셋째 아들이 완고하고 비열하게 변하여 평화롭던 마을에 수많은 분쟁을 불러일으켰다.
혹은 그는 투쟁의 중심이 되어 어딜 가든 싸움과 분쟁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녔고 본인 또한 이를 즐겼다.
결국 인명을 잃을 뻔한 난투극을 가까스로 수습한 뒤 아버지는 어쩔 수 없이 사랑하는 아들을 우인단의 징병단에 넘기게 된다.
아버지는 우인단의 엄격한 군기가 사랑하는 아들의 성격을 고쳐주길 바랐으나
완전무장한 징병단이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꼬맹이 한 명에게 쫓겨 달아나는 걸 목격하게 된다.
아버지는 이에 크게 실망했지만 우인단의 다섯 번째 집행관 「풀치넬라」는 이를 눈여겨보게 된다.
아약스의 전투력에 놀라고 본인을 전투의 소용돌이 중심에 던져 놓는 걸 즐기는 듯한 성격에 호기심을 갖게 된다...
「풀치넬라」는 처벌을 이유로 아약스를 우인단에 받아들인 뒤 제일 밑바닥부터 시작해 「얼음의 여왕」을 위해 싸울 것을 명한다.
우인단의 전투 경력은 이렇게 만족할 줄 모르던 소년의 정복욕을 채워주었고
점점 팽창하던 자아는 강력한 적을 이길 때의 쾌감으로 점점 채워지기 시작했다...
결국 아약스는 우인단의 「집행관」으로 발탁되어 「타르탈리아」라는 호칭을 얻고
스네즈야에서 권세가 가장 강력한 사람 중 한 명이 된다.
타르탈리아가 되는 건 그의 최종 목표가 아니다.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그의 끝없는 야심에 비교하면 이건 이제 시작일 뿐이니까.
2.6. 타르탈리아의 가서
「사랑하는 막내야, 요즘 집은 좀 어때?
아버지 몸은 괜찮아 지셨어?
나 대신 가족들에게 안부 인사 좀 전해줘.
리월항에서 찬바람에 맞아 머리 아픈데 좋다는 약 보냈거든. 아마도 며칠 뒤에 도착할 테니까 그거 아버지 먹여. 그럼 며칠 동안은 아프다고 투덜대진 않을거야.
아버지 물건 외에도 가족들 선물도 보냈어.
편지에 리월 연 두 개랑 딸랑이 하나, 스네즈야 산 도자기 인형 두 개, 그리고 간식거리 한 상자도 같이 보냈다.
안톤에게 리월항 사람들도 골렘이 아닌 우리랑 같은 인간이고
돌을 안 먹어서 재미없다고 전해줘.
토니아, 너무 서두르지 말고 집에서 얌전히 있어.
금방 집에 돌아갈 테니까, 내가 전에 말한 것처럼 리월의 일곱 별을 모두 따다 여왕 폐하에게 바치고 나면 바로 배 타고 돌아갈 거야. 한번 한 말은 반드시 지켜야 하니까.
너의 충성스러운 기사가」
2.7. 신의 눈
타르탈리아의 「사안」은 과거의 명예로운 훈장이자 현재 힘의 증명이다.
그는 아직도 자신이 사안을 받으며 우인단 집행관이 되던 그 날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냉혹하고 엄숙한 신 「얼음의 여왕」앞에서 우인단 최초의 집행관 「페드롤리노」가 이 배지를 손수 달아주었다.
그건 무서운 마수를 토벌한 것에 대한 상이자 수많은 전투에 대한 기념이다.
하지만 이는 전사로서는 당연히 얻어야 할 명예이기에 타르탈리아는 이 때문에 기뻐하지 않았다.
또한, 그에겐 타인의 지적과 비방은 아무 의미 없기에 새로운 「동료」들과의 미묘한 신경전을 귀찮아한다.
새로이 「타르탈리아」가 된 소년에겐 높은 자리에 앉아있는 여왕에 대한 경의만이 가득하다.
이는 그녀가 그에게 더 드넓은 전장을 개척해 주어 더 많은 전투를 부여한 것뿐만 아니라 그를 깔보는 듯한 정신 때문이다--
냉혹하지만 순수하고 오만하지만 날카롭다.
그녀는 고귀한 얼음 신이자 진정한 전사다.
사안을 받은 「타르탈리아」는 이렇게 스네즈야의 유일한 여왕에게 충성의 맹세를 하게 된다.
3. 특성
일반 공격 - 단우
일반 공격
활로 최대 6번 공격한다.
강공격
피해가 더 크고 정확한 조준 사격을 한다. 조준 시 물 원소의 힘이 화살 끝에 계속해서 모인다. 격류의 힘이 가득 찬 화살이 적에게 명중하면 물 원소 피해를 주고 단류 효과를 부여한다.
단류
단류 상태의 적이 타르탈리아의 각종 공격을 받으면 물 원소 범위 피해 효과가 발생한다. 해당 효과로 가하는 피해는 일반 공격으로 간주한다.
단류 - 섬: 풀 차지 조준 사격이 단류 상태의 적을 명중하면 연속 범위 피해를 준다. 단류 - 섬은 0.7초마다 1번 발동한다.
단류 - 파: 단류 상태의 적 처치 시 물이 피어나 주변의 적에게 단류 효과를 부여한다.
낙하 공격
공중에서 화살비를 쏜 후 빠른 속도로 땅에 착지한다. 땅에 닿으면 범위 피해를 준다.
마왕 무장 - 광란의 근접 상태에서 낙하 공격을 발동할 수 없다
마왕 무장 - 광란
순수한 물로 구성된 무장을 발동해 주변의 적에게 물 원소 피해를 주고 근접 상태에 진입한다.
이 상태에서 타르탈리아의 일반 공격과 강공격에 아래의 변화가 발생한다:
일반 공격
물 원소 참격으로 최대 6번 연속 공격한다.
강공격
일정 스태미나를 소모해 순간적으로 전방을 향해 검을 2번 휘둘러 물 원소 피해를 준다.
단류 - 참
근접 공격이 단류 효과에 영향을 받은 적에게 명중하면 다음 번 단류 - 참은 물 원소 범위 피해를 준다. 단류 - 참으로 인한 피해는 원소전투 스킬 피해로 간주하며 1.5초마다 1번 발동한다.
스킬을 다시 사용하거나 30초가 지나면 스킬 효과가 해제되고 원거리 상태로 돌아오게 되며, 스킬이 재사용 대기시간에 진입한다. 근접 상태 유지 시간이 길수록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길어진다.
만약 30초 후 자동으로 원거리 상태로 돌아오면 스킬은 더욱 긴 재사용 대기시간에 진입한다.
극악기 - 진멸섬
타르탈리아의 현재 상태에 따라 공격 방식이 달라진다:
원거리 상태 - 마탄 일섬
전방을 향해 빠르게 물 원소가 깃든 마법 화살을 쏴 물 원소 범위 피해를 주고 단류 효과를 부여한다.
발동 후, 일부 원소 에너지를 반환한다.
근접 상태 - 진멸의 물빛
큰 범위의 참격을 발동해 근처의 모든 적에게 대량의 물 원소 피해를 주고 단류 - 폭을 발동한다.
단류 - 폭
진멸의 물빛이 단류 상태의 적을 명중하면 단류 효과를 소모하며 물 폭발을 일으켜 물 원소 범위 피해를 준다. 단류 - 폭으로 가하는 피해는 원소폭발 피해로 간주한다.
존재하지 않는 커튼콜
단류 효과의 지속 시간이 8초 증가한다
수형검
마왕 무장 - 광란의 근접 상태일 때 일반 공격과 강공격에 치명타가 발동되면 명중된 적에게 단류 효과를 부여한다
무기 마스터리
자신의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일반 공격 스킬의 레벨이 Lv.1 증가한다
4. 특성 강화 재료
1단계
자유의 가르침 x 3
신병의 휘장 x 6
12,500 모라
2단계
자유의 인도 x 2
사관의 휘장 x 3
17,500 모라
3단계
자유의 인도 x 4
사관의 휘장 x 4
25,000 모라
4단계
자유의 인도 x 6
사관의 휘장 x 6
30,000 모라
5단계
자유의 인도 x 9
사관의 휘장 x 9
37,500 모라
6단계
자유의 철학 x 4
위관의 휘장 x 4
마왕의 칼날 - 조각 x 1
120,000 모라
7단계
자유의 철학 x 6
위관의 휘장 x 6
마왕의 칼날 - 조각 x 1
260,000 모라
8단계
자유의 철학 x 12
위관의 휘장 x 9
마왕의 칼날 - 조각 x 2
450,000 모라
9단계
자유의 철학 x 16
위관의 휘장 x 12
마왕의 칼날 - 조각 x 2
지식의 왕관 x 1
700,000 모라
5. 운명의 자리
마왕 무장 - 파도 억제
마왕 무장 - 광란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0% 감소한다
마왕무장 - 암류
단류 상태의 적 처치 시 타르탈리아는 원소 에너지를 4pt 회복한다
심연의 재앙 - 분쟁의 근원
마왕무장 - 광란의 스킬 레벨+3
최대 Lv.15까지 상승
심연의 재앙 - 차오르는 물
4초마다 타르탈리아가 자신이 부여한 단류 효과가 필드 위에 있을 때, 타르탈리아가 마왕 무장 - 광란의 근접 상태라면 단류 - 참 혹은 단류 - 섬을 발동한다.
이 운명의 자리로 발동된 단류 - 참과 단류 - 섬은 각각의 발동시간 간격에 제한을 받지 않고 영향도 주지 않는다
극악기 - 빗물 베기
극악기 - 진멸섬의 스킬 레벨+3
최대 Lv.15까지 상승
극악기 - 천사멸진
근접 상태에서 극악기 - 진멸섬 발동 시 마왕 무장 - 광란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
해당 효과는 타르탈리아가 원거리 상태로 돌아간 후 발동한다
6. 레벨 돌파 재료
1단계
(Lv 20 → 40)
순수한 청금석 가루 x 1
별소라 x 3
신병의 휘장 x 3
20,000 모라
2단계
(Lv 40 → 50)
순수한 청금석 조각 x 3
물처럼 맑은 마음 x 2
별소라 x 10
신병의 휘장 x 15
40,000 모라
3단계
(Lv 50 → 60)
순수한 청금석 조각 x 6
물처럼 맑은 마음 x 4
별소라 x 20
사관의 휘장 x 12
60,000 모라
4단계
(Lv 60 → 70)
순수한 청금석 덩이 x 3
물처럼 맑은 마음 x 8
별소라 x 30
사관의 휘장 x 18
80,000 모라
5단계
(Lv 70 → 80)
순수한 청금석 덩이 x 6
물처럼 맑은 마음 x 12
별소라 x 45
위관의 휘장 x 12
100,000 모라
6단계
(Lv 80 → 90)
순수한 청금석 x 6
물처럼 맑은 마음 x 20
별소라 x 60
위관의 휘장 x 24
120,000 모라
7.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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