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빌리지/등장인물/루이자 (Lu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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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자

ルイザ

Luiza

• 상태: 사망
• 사망일: 2021년 2월 9일
• 직업: 마을주민
• 성별: 여성
• 첫 출현: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 성우: 사라 코츠 (영어), 다케무라 요시코 (일본어)
• 모델: 잔나 타세

루이자 (ルイザ, Luiza)는 동유럽 산맥의 눈 덮인 마을에 거주했다.

라이칸의 공격에 생존자들이 모인 루이자의 집 소유자이다.

1. 바이오그래피

이 지역의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루이자는 마더 미란다를 숭배하는 이교도 종파의 독실한 추종자였다. 그러나 마을 주민들 대부분이 학살되거나 라이칸으로 변이한 후, 자신의 집을 생존자들을 위한 안전지대로 바꿨다. 어느 시점에 그녀의 남편은 "도움을 얻기 위해" 집을 떠났지만, 다시는 살아있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에단 윈터스, 레오나르도 및 엘레나가 그녀의 집에 도착했을 때, 처음에는 외부인인 에단을 경계했지만 엘레나처럼 그를 신뢰하기로 결정했다.

술에 취한 앤톤은 다른 생존자들과 루이자를 욕하며, 외부인을 데려온 것에 화를 낸다. 하지만 루이자는 자신의 집이 몇 세대 동안 가족을 보호해 왔으며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말하면서 그를 꾸짖는다. 에단은 루이자에게 마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묻지만, 루이자는 단지 괴물들에게 갑자기 공격을 받았다고 말한다. 그런 다음 그녀는 주민들을 모아 안전을 위해 다 같이 기도한다.

이때 갑자기 레오나르도는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하고, 고통에 몸부리치다 랜턴을 건드려 집에 화재가 난다. 루이자는 그를 도우려하지만 난폭한 레오나르도에게 살해 당하고, 다른 마을 주민까지 모두 살해 당한다.

불은 결국 집 전체로 퍼져 라이칸 공격의 유일한 피난처가 파괴된다. 루이자 및 마을주민의 시신들은 불길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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