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두목,
넌 내 형제. 어때 괜찮지?」
1. 소개
1.1. 공식 소개
「남십자」 함대의 선장으로 리월에서 아주 명망 높다.
어떤 이는 그녀가 산과 바다를 갈랐다고 하고 어떤 이는 그녀가 검을 들고 번개를 부렸다고 하며, 또 어떤 이는 공포의 바다 괴수조차도 북두의 일초지적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외지인들은 이를 과장된 농담으로 여길 수도 있지만 북두와 함께 항행해 본 사람들은——
「만약 진짜로 바다 괴수가 있다면 북두가 그 괴물을 반으로 가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1.2. 캐릭터 소개
북두는 「남십자」의 대장이다.
「남십자」는 리월항을 근거지로 삼고 활동하는 무장 함대다.
「무장 함대」의 표면적인 뜻은 화력을 탐재한 함대다.
많은 생각할 필요 없이 「남십자」가 하는 모든 행동은 칠성의 윤허 아래 진행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북두는 모든 함대의 선원들이 신뢰하는 대장이다. 심지어 그들은 북두가 해상의 거대한 파도와 폭풍도 제압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북두야 북두! 아무리 강력한 폭풍이라도 자기보다 더 강력한 위력의 기후엔 한 수 접어야 하지 않겠어?」
2. 스토리
2.1. 캐릭터 스토리 1
북두는 리월에서 아주 명망 높다.
「칠성」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상행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 북두와 「남십자」의 위명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북두가 한 일들이 과장되었다고 의심해도 상행업계에서의 명성은 100% 능력과 실적으로 쌓은 것이다.
향간의 전설에 따르면 북두는 검을 들고 번개를 부리며 공포의 바다 괴수를 반으로 갈랐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게 한량들의 농담이라고 여기고 있다. 하지만 북두와 함꼐 항행해 본 사람들은 모두 만약 진짜 바다 괴수가 있다면 북두가 그 괴물을 반으로 가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북두의 항해 능력은 그녀의 상행의 명성에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나나다. 사람들이 그녀를 「용왕」이라고 부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2.2. 캐릭터 스토리 2
상인들이 의리보단 이익을 우선시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식사 자리에서 이 이야기를 꺼내면 서로를 쳐다보며 웃지만, 유독 리월의 상인들은 이 말을 싫어하며 자신들의 도시는 「다르다」고 한다.
다른 상인들이 이 말을 듣고 웃으며 '의리, 이 두 글자는 한 가지의 수일 뿐이지!'라고하면 리월 사람들은 「그럼 남십자가 또 뭘 해야하지?」라고 받아친다.
남십자가 이름을 알린 지 오래됐으니 고용비가 비싼 건 당연한 일이다. 언젠가 항해 중, 민간 선박을 발견했다. 북두는 거대한 폭풍 속에서 흔들리고 있는 작은 배를 보고는 민간 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끌라고 명령했다. 함대에 남은 식량이 얼마 없었지만, 북두는 오히려 민간 선박과 식량을 공유하는 것을 고집했고, 그들을 이끌고 폭풍 속에서 나아가갔다.
이렇게 며칠이 흐르고, 남십자는 민간 선박을 가까운 정박지로 끌고 왔다. 함선의 상인은 목숨을 구해준 은혜의 감사했고, 모두 북두의 충성스러운 상업 파트너가 되었다.
리월 사람들은 웃으며 말한다. 「생명까지 버려가며 고집스럽게 일을 완료하는 건 '수'라는 말로 설명할 수 없지. 의리는 그저 수라고 북두에게 말할 수 있겠어?」
2.3. 캐릭터 스토리 3
「남십자」의 배후 세력이 「칠성」중 한 명인 「천권」
응광이라는 소문이 있다.
이에 대해 당사자 두 명은 부인하지만, 그녀들의 이유는 모두 다르다.
응광은 「칠성」으로서 자신을 대신해 일을 처리할 사람이 필요했다. 많은 후보가 있었지만 그녀는 북두를 선택했다.
응광의 말에 의하면 북두라는 사람의 선택으로 「남십자」와의 협력이 순조롭게 될 것이다.
하지만 북두가 이 사정을 안다면 분명 화를 내며
응광과는 단지 협력일 뿐이며, 절대 「배후 세력」이 아니라고 할 것이다.
막료들은 북두가 천성이 불같아 통제하기 힘들다고 걱정하지만,
응광은 신경 쓰지 않고 이렇게 말한다.
「그녀는 리월에서 가장 통제하기 쉬운 사람입니다만...그녀에게 이해관계와 대의를 설명하기만 하면 그녀는 이를 정확히 이해할 테니까요」
2.4. 캐릭터 스토리 4
긴 항해를 끝내고 육지에 오른 「남십자」는 관례에 따라 3일간축하연을 연다. 그 해 가을은 예전과 다름 없었지만, 유독 도시에서 새로운 요리사가 많이나왔고, 마침 추후 「만민당」의 주방장이 될 향릉이 있었다.
함대의 회계사는 돈을 아끼기 위해 시가지에서 만난 향릉을 속여 배로 데려왔다. 향릉은 북두를 보곤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으...배엔 해산물 밖에 없어서 」『월 요리』말곤 할 수 있는 요리가 없네요. 두가지 스타일의 요리를 할 건데...」
북두는 발 주변에 있는 금화 상자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번 의뢰로 돈 좀 벌었는데, 5만모라면 되겠지?」
향릉은 자신의 해산물 요리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거부하기 힘든 일을 받아드렸다.
결과만 놓고 봤을 때 북두는 향릉의 솜씨에 아주 만족했고, 선원들 앞에서 자신감 넘치게 '멀지 않은 미래에 향릉은 분명 리월항에 이름을 떨칠거다!'라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선원 모두에 존경의 의미로 향릉을 「향릉 누님」이라고 부르게 했다.
처음 세상에 나와 본 향릉도 북두의 호탕함을 좋아했고 자주 함께 배에 올라 신기한 해양 식재료를 찾아 나섰다. 지금까지 독자적인 길을 걸어왔던 그녀의 식재료 선택에 있어 편향됨이 있었다. 바다에 나온 향릉은 바다가 바로 북두의 영역이라고 느끼게 된다. 그녀는 주방과는 거리가 먼 북두가 각종 해산물을 식별하고 어떤 것이 먹어도 되는 것인지 구분한다는 것에 경약했다.
——당연히 향릉이 북두의 권고에 따르는 건 별개지만 말이다.
2.5. 캐릭터 스토리 5
속담에 의하면 동줄은 주인을 닮는다고 한다.
비록 이게 100% 맞는 말은 아니지만 「남십자」함대는 확실히 북두와 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함대엔 북두가 모르는 비밀이 있다.
1등 항해사는 신입 수병들이 들어오면 그들에게 술을 사준다. 그리고 아주 생동감 넘치게 과거의 일을 알려준다.
당시 「남십자」가 바다의 미지의 곳을 탐색할 때 수많은 폭풍우를 겪으며 까딱하다간 배가 부서지면서 사람들이 죽을 뻔했지.
그때 북두가 갑판에 올라 조타륜을 직접 조종하며리월 어민들이 고기를 낚을 때 부르는 노래를 불렀지.
「더 이상 파도가 치지 않고 지평선이 보일 정도로 맑아질 때까지 말이야...」
1등 항해사는 추억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마친다.
함대의 사업이 커짐에 따라 1등 항해사의 이야깃거리는 점점 더 많아졌고 신입 수병들의 북두에 대한 존경심도 더욱 두터워졌다.
2.6. 부두 일꾼의 불평
1.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삼두 바다뱀을 만난 북두는 그녀의 대검을 던졌다. 대검은 바다뱀의 척추를 꿰뚫은 뒤 북두 수중으로 돌아왔다.
2. 북두는 바둑에서
응광을 2번 이겨봤다. 중요한 건
응광의 돈을 땄다는게 아니라
응광의 돈을 딸 담이 있다는 것이다.
3. 북두가 마지막으로 뱃노래를 부른 건 바다 괴물 「해산」을 사냥할 때이다. 그날 이후 그녀는 더 이상 뱃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4. 맞다, 잘못 들은게 아니다. 북두는 뱃노래를 부를 줄 안다. 하지만 절대 본인에게 물어봐선 안 된다. 왜 그런지는 삼두 바다뱀의 결말을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2.7. 신의 눈
리월과 이나즈마엔 이런 말이 전해져 내려온다: 「지느러미는 바다가 되었고, 꼬리는 산이 되었다」. 어부들은 뭍에서 이를 배워온 뒤 계속해서 노래했다.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뱃노래가 되었다. 바다에 안개가 낄 때마다 어부들의 작은 선박은 안갯속에 모습을 감추지만 노랫소리는 계속해서 울려 퍼진다: 지느러미는 바다가 되었고, 꼬리는 산이 되었다...
이노래는 북두의 자장가였다.
암왕제군의 신검이 바다 괴물을 베었고 이는 리월 사람들에게 미담으로 전해져내려왔다. 어린 시절의 북두는 신화를 듣는 걸 좋아했고 잠을 잘 때에도 '언젠가 그 커다란 물고기를 보고 말것이야'라고 생각했다.
오늘날 그녀는 다른 마음으로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닻을 올린다.
해산은 바닷속에 있다. 해산은 물고기 같기도 하고 용 같기도 하며, 무서울 정도로 거대하고 신과 같은 힘을 지니고 있기에 10m 높이의 거대한 파도를 손쉽게 일으킬 수 있다.
바다 위에서 사력을 다하는 사람들은 늘 해산과 만나게 된다. 북두는 9살 때부터 해산을 만나 머리를 단번에 벨 수 있길 원했다.
그녀는 해산에 수차례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오늘은 다르다. 북두는 제일 좋은 대검을 매고 가장 뛰어난 선원들과 함께 해산이 있는곳으로 나아갔다.
칼날이 부딪히며 번개가 내려쳤다. 그 전투는 4일 동안 지속됐다. 함대는 대포와 작살, 활, 그리고 밧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해산을 견제했다. 북두는 팔다리가 묶인 해산과 싸웠지만 해가질 때까지도 승부를 내지 못한다.
해산은 밤에 가장 위험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해산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밤을 지새웠다. 북두는 뱃머리에 서서 바람 소리를 들었다.
한번, 딱 한번. 그녀는 한풍이 휘몰아치는 와중에도 전혀 움직이지 않고 기다렸다.
얼마나 오래 지났을까 눈 하나 깜짝 안하던 북두는 동이 트는 그 찰나를 포착했고 해산에게서 물보라 소리가 울려 퍼진다.
이 일격은 구름을 부수고 달을 가르듯 산과 바다처럼 거대한 해산의 머리를 완전히 잘라낸다.
하늘을 뒤덮은 번개가 하나가 내려치며 피를 뒤집어쓴 북두의 앞에 모이게 된다. 용을 죽인 북두의 「신의 눈」은 하늘이 내려준 것이다. 번개와 같이 화려한 자줏빛은 용의 피보다 훨씬 더 진귀한 구슬이다. 이것은 오직 산과 바다를 정복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보석이다.
3. 특성
일반 공격 - 파도 정복
일반 공격
검으로 최대 5번 공격한다.
강공격
스태미나를 지속해서 소모해 빠른 속도로 연속 베기를 발동한다.
강공격 종료 시 추가로 한 번 더 강력하게 휘두른다.
낙하 공격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땅에 닿으면 범위 피해를 준다.
파도잡이
걱정할 필요 없다. 만약 그녀와 그녀의 사람에게 손을 대면 뇌전과 대검으로 10배로 갚아줄 것이다.
짧은 터치
번개의 힘을 모아 전방에 대검을 맹렬하게 휘둘러 번개 원소 피해를 준다.
홀드
무기를 들어 보호막을 생성한다. 피해 흢후량은 북두 HP 최대치의 영향을 받는다.
스킬 버튼에 손을 떼거나 지속시간이 끝나면 대검을 휘둘러 축적한 힘을 방출해 공격하여 번개 원소 피해를 준다. 스킬을 시전하는 동안 피격된 횟수에 따라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상승한다.
보호막은 아래의 효과를 가진다:
- 번개 원소 피해에 대해 250%의 흡수 효과가 있다.
- 시전하는 순간 북두에게 번개 원소를 부여한다.
작뢰
북두가 해산괴수를 물리치던 전투를 돌이켜보며 괴수와 뇌전의 힘을 동시에 깨워 뇌전 괴수의 방패를 만들어내 자신을 둘러싸고 주변의 적에게 번개 원소 피해를 준다.
뇌전 괴수의 방패
- 일반 공격과 강공격 명중 시 적들 사이를 옮겨 다니는 체인 라이트닝을 1개 발동해 번개 원소 피해를 준다.
- 캐릭터의 경직 저항력이 상승하고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
1초마다 최대 하나의 체인 라이트닝이 발동된다.
우주에 퍼지는 오로라
피격 시 발동하는 파도잡이 반격은 최대 피해 보너스를 부여한다.
하늘의 벽력
최대 피해 보너스를 가진 파도잡이를 발동한 후 10초 동안 아래의 효과를 획득한다:
- 일반 공격과 강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15% 증가하고 공격 속도가 15% 증가한다.
- 강공격에 필요한 준비 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조수의 정복자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헤엄 시 소모하는 스태미나가 20% 감소한다. 같은 효과의 고유 특성과 중첩되지 않는다
4. 특성 강화 재료
1단계
황금의 가르침 x 3
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x 6
12,500 모라
2단계
황금의 인도 x 2
실버 까마귀 휘장 x 3
17,500 모라
3단계
황금의 인도 x 4
실버 까마귀 휘장 x 4
25,000 모라
4단계
황금의 인도 x 6
실버 까마귀 휘장 x 6
30,000 모라
5단계
황금의 인도 x 9
실버 까마귀 휘장 x 9
37,500 모라
6단계
황금의 철학 x 4
골드 까마귀 휘장 x 4
동풍의 숨결 x 1
120,000 모라
7단계
황금의 철학 x 6
골드 까마귀 휘장 x 6
동풍의 숨결 x 1
260,000 모라
8단계
황금의 철학 x 12
골드 까마귀 휘장 x 9
동풍의 숨결 x 2
450,000 모라
9단계
황금의 철학 x 16
골드 까마귀 휘장 x 12
동풍의 숨결 x 2
지식의 왕관 x 1
700,000 모라
5. 운명의 자리
사방으로 잠긴 어룡
작뢰 발동 시: HP 최대치의 16%에 해당하는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생성한다. 지속 시간: 15초.
이 보호막은 번개 원소 피해에 대해 250%의 흡수 효과가 있다.
솟아오르는 천둥번개
작뢰의 체인 라이트닝이 추가로 2명의 적에게 튕긴다.
조류발전
파도잡이의 스킬 레벨+3
최대 Lv.15까지 상승
별을 따라 찾은 고향의 땅
피격 후 10초 동안 북두의 일반 공격 20%의 번개 원소 피해가 추가된다.
파도를 비추는 노을빛
작뢰의 스킬 레벨+3
최대 Lv.15까지 상승
북두의 귀신 퇴치
작뢰가 지속되는 동안 주변의 적의 번개 원소 내성이 15%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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