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조노 카오리
宮園 かをり
Kaori Miyazono
- 성별: 여성
- 생일: 7월 4일
- 나이: 14
- 키: 157cm
- 상태: 사망 (2월 18일)
- 가족: 미야조노 요시유키 (아버지), 미야조노 료코 (어머니)
- 직업: 바이올리니스트, 중학생
- 성우: 타네다 리사 (일본어), 에리카 린드백 (영어)
미야조노 카오리 (宮園 かをり, Kaori Miyazono)는 '4월은 너의 거짓말'의 주인공이다.
미야조노 료코와
미야조노 요시유키의 외동딸이었다. 자신만의 개성을 반영한 연주 스타일을 가진 자유롭고 재능있는 바이올리니스트였다.
그녀는 스미야 중학교 3학년 때 사와베 츠바키와 같은 반이었다. 츠바키에게
와타리 료타와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했을 때,
아리마 코세이를 처음 만났다. 그녀는
코세이가 어머니의 죽음 이후 피아노 세계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시작했다.
1. 외모
미야조노 카오리의 키는 14세의 평균 키로 날씬한 몸매를 갖고 있다. 허리에 닿는 금발 머리와 아름다운 인디고색 눈을 가지고 있다. 사랑스러운 분홍색 가방을 보면 항상 바이올린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어렸을 때, 핑크색 드레스를 입었고 머리 길이는 턱까지 내려왔다.
중학교 초기 시절에, 두꺼운 테두리가 있는 검은색 안경을 쓰고 둘로 땋은 머리를 묶고 다녔다.
2. 성격
카오리는 연주 스타일이 그녀의 개성을 나타내는 자유 분방한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독창적이고 예측할 수 없다.
악보 시트에 쓰여진 방식을 따르지 않는 것과 기술적 관점에서 보면, 정말 조잡한 바이올린 연주자로 간주되지만, 사실은 놀라운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시리즈의 첫 번째 대회에서, 홀의 심사위원 중 한 명은 그녀의 순수한 재능이 대회에서 다른 사람을 훨씬 능가한다고 평가한다. 작곡가가 원래 의도한 특정 템포와 다이내믹스에 맞춰 연주하는 것과 같이, 순수한 음악 메커니즘에 대한 감정과 예술성을 강조하는 자유 분방한 스타일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러한 그녀의 음악 스타일은 피아노에 대한
코세이의 열정을 다시 불러 일으키고, 음악가로서 자신을 돌아보도록 영감을 준다.
과자와 장난감을 너무 좋아해서, 병원에서 잠시 퇴원했을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과자와 장난감이 가득한 가게로
코세이를 데리고 가는 것이었다.
쉽게 화를 내기도 하지만, 매우 친절하고 공감을 잘해주는 사람이다.
코세이가 학대하는 어머니에 대한 느낌과 피아노 연주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이해하기 때문에, 그녀의 말은
코세이가 우울함에서 헤쳐나오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녀의 친절함은 아이들과 함께있을 때도 보여준다.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하거나,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길 잃은 아이를 돌봐줄 때 기뻐한다.
3. 능력
코세이처럼, 그녀는 매우 재능 있는 음악가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뮤지션과 달리 그녀의 스타일은 다른 면이 있다. 프리 스타일링으로 노래의 리듬, 템포 및 피치를 자주 변경하였고, 그 결과 노래 자체가 다른 멜로디가 된다. 심사 위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자유로운 스타일은 청중을 사로 잡았다. 어린 시절에, 그녀는
코세이의 피아노 실력에 영감을 받아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함께 연주할 수 있도록 바이올린을 연주하기로 결정했다. 때론 멜로디카를 연주하며 피아노 실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4. 배경
카오리가 어린 소녀였을 때, 그녀의 반은 음악 발표회를 보러 갔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아리마 코세이를 만났다. 그가 건반을 만지고 연주를 시작하는 순간에 그녀는 그의 음악에 영감을 받았다.
카오리는 신체적으로 약해서 많은 수술을 받았다. 입원은 점점 더 빈번해졌고 오래 지속되어 종종 학교와 연습을 결석하게 되었다. 어느 날 밤, 그녀는 병원 로비에서 어머니가 우는 것을 보았고, 직감적으로 자신이 살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코세이와 같은 중학교에 다니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에게 다가가고 싶었다. 사와베 츠바키는
코세이와 친한 친구였고 늘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그의 관심을 끌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그녀는 안경을 콘택트 렌즈로 바꾸고, 원하는대로 모든 일을 하기도 하였다. 츠바키가
코세이의 절친한 친구라는 것을 알고서는
코세이의 또 다른 절친한 친구인
와타리 료타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렇게라도 해야
코세이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었다.
5.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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