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드 스타즈
Buried Stars
- 제작: 라인게임즈(팀 라르고)
- 유통: 라인게임즈
- 발매일: 2020년 7월 30일
- 플랫폼: PS4, PSVITA, 스위치
- 엔진: 유니티 엔진
- 장르: 어드벤처
1. 개요
베리드 스타즈는 걸작 어드벤쳐 <검은방 시리즈>와 <회색도시 시리즈>를 제작한 팀 라르고와
LINE Games Corporation이 PlayStation®4 (Nintendo Switch)로 선보이는 신작 미스터리 어드벤쳐 게임이다.
2. 스토리
2.1. 시놉시스
"누구든 진실된 모습을 들키지 않고 두 개의 가면을 쓸 수는 없다."
일반인 서바이벌 오디션 "베리드 스타즈"의 네 번째 시즌 본선, 생방송 중이던 무대가 무너져 출연자와 일부 스탭이 갇히고 만다.
구조대가 도착하기까지 수 시간이 걸리는 상황, 바깥 상황을 알 방법은 협찬용 스마트워치뿐이다. 스마트워치로 접속한 SNS를 수놓은 걱정과 응원, 비난과 조롱 속에서 누군가는 내부의 생존자와, 누군가는 외부와 커뮤니케이션하며 구조를 기다린다.
그때, SNS에 나타난 익명 계정은 죄값을 받으라며 살인을 예고하고 생존자들은 분열과 궁지의 늪으로 빠져들어가는데...
생존자들은 구조대가 올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정체 불명의 살인범은 누구이며, 왜 이런 짓을 저질렀는가?
생존 게임의 끝에서 주인공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2.2. 기사
진출만 하면 끝인가... '베스타 시즌 4' 안팎으로 터지는 논란
열띤 화제 속에 본선 생방송으로 잰걸음을 옮긴 WBS 베리드 스타즈 시즌 4.
치솟는 인기의 뒤에서 연이어 터지는 논란을 화제성으로 포장하기 바쁜 모습이다. 특히 본선 진출자들의 행보는 물론 자질에 대해서도 끊임없는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다. 학교 폭력 가해자인 모 출연자를 별 해명 없이 진출시키는가 하면,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던 팀을 모두 탈락시키고 한 사람만 본선에 진출시키는 등 무슨 짓을 하든 성공하면 끝이라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이젠 오랜 애청자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터져 나온다.
네티즌 fad***2003 씨는 '애들도 함께 보는 프로그램인제 이런 식이면 성공이란 무엇이냐는 질문에 뭐라고 답해줘야 할지 난감하다.'라며 베스타의 방식에 불편함을 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학교 폭력 피해자다. 이런 쇼인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보지도 않았다.'라는 식으로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굳게 입을 다문 '스타 PD'
신승연 씨와 제작사 WBS는 그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그림이 '성공만 하면 끝'임을 사실상 자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베리드 스타즈'는 대중을 상대로 한 오락 프로그램이지만 엄연히 오디션 프로그램의 틀을 갖고 있다. 최소한의 공정성을 기반으로 성실하고 도덕적인 출연자를 보여주어야 한 표를 행사한 시청자의 신뢰를 얻고 나아가 결과에도 모두가 납득하는 상황을 가져올 것이나, 지금으로선 요원해 보인다.
논란은 흥행의 또 다른 이름? WBS 방치 속에 신승연 PD 연일 문제 발언
"논란은 흥행의 또 다른 이름이다. 아무도 관심이 없다면 어떤 말도 나오지 않는다."
어제 공개된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온
신승연 PD의 발언들이다. 신 PD의 이날 발언은 그간의 논란을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출연자들은 자신의 어떤 요소라도 쇼에 사용할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지금은 원망하더라도 나중엔 나에게 감사할 것"
이쯤 되면 베스타 시청자나 출연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발끈할 만한 말들 뿐이다. 빗발치는 항의에 WBS도 방송사 차원의 공식 입장을 냈지만, 지금의 분위기를 가라앉히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다음은 WBS의 공식 입장 전문.
"사려 깊지 못한 발언이 이어지는 점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PD에 대한 현장 스탭과 출연자의 신망이 깊어 강판은 불가하다는 방침입니다. 클에이터의 개성으로 너그러이 이해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베스타 시즌 4, '사연 팔이'는 준비됐다
오디션 출연자의 과거사를 끼워 넣는 소위 '사연 팔이'. 이에 대한 부정 여론은 TV 오디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의삭한 베스타 제작진은 지난 시즌 3에서 "사연 팔이 없는 오디션"을 모토로 제작에 임했다. 결과는 참담한 실패였다.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최저치를 갱신하며 끝내 무기한 제작 중단이라는 굴욕을 받아들여야 했다.
새롭게 들어오는 시즌 4에서는 WBS의 절치부심이 느껴진다.
SCOOP!로 눈도장을 찍은 신승연 PD를 총괄 PD로 기용한 시점부터 결기를 내보인 거나 마찬가지였다. 예상은 적중, 초반부터 다양한 출연자의 과거 사연을 쏟아내며 시즌 4야말로 베스타 시리즈의 진정한 새 시즌임을 천명했다. 예선 전반의 승자는 단연 故 이병희의 아들 이규역과 비러브드 사건의 주역
민주영이었다.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두 사람이 본선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매 회 새로운 사연이 쏟아져 나오는 베스타 시즌 4, '사연 팔이'는 준비됐다.
시청자들은 매부 자신만의 길티 플레져를 챙기며 마음 편히 새 이야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이번에는 '무대 급 이전'... 흥행에 눈먼 WBS의 무리수
본선무대를 급하게 옮긴 베스타 시즌 4가 새로운 논란에 홍역을 앓고 있다.
시발점은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페이터에 올라온 폭로 글이었다. 공연장으로 부적합한 위치와 구조임에도 단지 더 많은 유료 관객을 유지하기 위해 무리한 이전을 강행했다는 내용.
제작진은 글이 올라온 지 하루가 지나기 전 즉각 반박을 내놓았다. 문제는 그간의 논란에도 침묵을 지켰던 베스타가 이번은 이례적일 정도로 빠르게 대응했다는 것. 불공정 계약서와 사생활 침해, 본선 출연자의 프로필 오기 사건, 출연자와 연출자의 자질 논란 등 수많은 이슈를 그저 넘겨버렸던 WBS가 글을 올린 사람을 색출하겠다는 협박성 성명을 내놓은 상황.
시청자 입장에선 곱게 보일 리가 없다. 거기다 현재 벌어지는 상황을 보면 페이터의 지적은 사실인 것처럼 보인다.
지금 WBS가 해야 할 일은 협박이 아니다. 그간 벌어진 사태와 이번 의혹에 대해 지켜보는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내놓아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논란의 파도를 딛고 다시 한번 시청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대중은 베스타가 제 명성에 맞는 합리적인 결정을 내놓길 기다리고 있다.
3. 등장인물
3.1. TOP 5
3.2. STAFF
4. 게임플레이
'서바이벌 오디션' 붕괴 현장에서 벌어진 살인극
일반인 서바이벌 오디션 쇼의 생방송 현장에서 터진 붕괴 사고. 갇혀버린 출연자와 스탭들 앞에 치명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범인은 누구일까요? 왜, 어떻게 범행을 저지른 걸까요?
3D-2D를 조화시킨 그래픽과 연출
붕괴 현장을 그린 환경 3D에 미려한 2D 캐릭터를 올려, 한층 극적이고 다양한 연출을 구성했다.
다양한 사운드와 베테랑 성우진의 실감나는 열언
테마곡 'Be Honest'와 다양한 오리지널 스코어, 환경음, 효과음을 비롯해 검증된 연기력의 베테랑 성우진이 한층 몰입감 넘치는 체험을 제공한다.
힌트와 저주를 건네는 'SNS'
현장 바깥의 반응을 보여주는 'SNS', '타임라인'은 진행의 힌트를 제공함은 물론 그들이 처한 상황을 생생히 전달한다.
분기해나가는 시나리오
생존자들과의 대화와 다양한 선택, 재도전 속에서 이야기는 가지를 뻗치며 분기해나간다.
큰 줄기에서부터 생존자 후일담까지 다양한 변화를 만날 수 있다.
5.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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