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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특성에서 마법해소를 찍지 않는다 특성에서 질서의 무기를 찍지 않는다 특성에서 와리가리 찍는다 전투 시작엔 건들건들을 먼저 켜라 위급할땐 평화의 고리를 생존기로 써라 탱킹 장신구를 쓴 후 최대한 참았다가 정화주를 먹는다 천신주를 아끼지 말고 자주 사용해라 학다리치기 중 다른 공격 스킬을 사용해라 정화주는 1스택을 유지한다 자룬과 비취돌풍은 세트다 골분주와 폭맥은 메크로로 즉시 시전 풀링에 해탈을 사용하면 편하다 영상

신성로마제국 (Holy Roman Empire)


  • 공식 언어: 라틴어
  • 통화: 탈러
  • 종교: 카톨릭교, 신교
  • 이전 국가: 독일 왕국, 이탈리아 왕국
  • 다음 국가: 네덜란드 공화국, 옛 스위스 동맹, 프로이센 왕국, 오스트리아 제국, 라인강 연맹

신성로마제국. 800년 성탄일 카롤로 황제(Charlemagne)가 교황 레오 3세(795~816)에게서 로마의 황제로 대관식을 받은 후부터 그 제국을 말한다. 처음에는 기존의 로마제국을 중심으로 콘스탄티노폴리스에 수도를 두었다. 그의 아들 루이 1세 이후 제국의 세력이 약화되어 924년 잠정적으로 멸망할 때까지 서방의 여러 왕들이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라고 자칭했다. 962년 이탈리아의 왕이었던 독일의 Otto 1세가 교황 요한 12세(955~964)에 의해 로마에서 황제 대관식을 가졌고 Otto의 후계자들은 Saxon, Salian, Hohenstaufen 왕조의 군주가 되어 1254년까지 각각 신성로마제국이란 국호를 사용했다.

이들은 모두 로마에서 교황의 대관식을 받았지만 Otto 3세(983~1002), Friedrich 2세를 제외하고는 모두 독일인들이었다. 1032년 Conrad 2세가 Burgundy 왕국을 획득한 후 1034년부터 통일된 모습으로 신성로마제국의 명칭을 썼다. 이 제국에 신성이란 이름을 붙인 것은 1157년 Friedrich 1세가 교회를 “거룩한 교회(Sancta Ecclesia)”라 부르는 것에 준해 붙인 것이고, 신성로마제국이란 명칭은 1254년부터인데 황제가 교황 인노첸시오 3세(1198~1216)와 독일 군주들에게 많은 영토를 빼앗기고 나서부터이다. 이때 황제가 실권을 상실한 상태에 대해서는 Dante의 De Monarchia(군주론)에 자세히 적혀 있다. 1250년 이후 대관식을 받은 황제는 5명뿐이고 그 마지막 황제는 1529년 Bologna에서 대관식을 한 카롤로 5세이다.

1440년부터는 Hapsburg 왕조의 제왕들이 “독일 국의 신성로마제국”이란 명칭을 사용했다. 페르디난트 2세는 독일 안에서의 종교개혁의 반대 운동에 제국을 이용하려고 했지만, Westphalia 조약으로 실패로 돌아가고, Hapsburg 왕조는 추방되었다.

신성로마제국의 명칭은 1806년 나폴레옹 1세가 폐기했고 그 후에 신성로마제국이란 이름을 부정하기 위해 서방 제국 또는 중세 제국이란 이름으로 불렀다. 그 밖에 중세의 스페인 왕과 스칸디나비아의 몇몇 나라들의 왕이 황제라는 호칭을 썼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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