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on Observation Duty 2 Timothy's Revenge: 소개, 변칙 현상

I'm on Observation Duty 2: Timothy's Revenge

• 제목: I'm on Observation Duty 2: Timothy's Revenge
• 장르: 호러, 인디
• 개발자: Zaster
• 배급사: Zaster
• 플랫폼: Microsoft Windows, Linux, Steam
• 출시 날짜: 2020년 3월 23일

플레이어의 임무는 모니터실에서 실시간 감시 카메라 영상을 모니터링하고, 이상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상 현상은 가구의 움직임부터 침입자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변칙 현상들을 발견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고서를 제출해야한다.

1. 소개

<I'm on Observation Duty>의 속편. 이전 시리즈 게임과 동일하게, 모니터실에서 실시간 감시 카메라 영상을 모니터링하고, 이상 현상을 발견하는 짧은 플레이타임의 공포 게임이다. 이상 현상을 발견한 경우, 이상 현상의 유형과 위치를 설명하는 보고서를 제출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이다. 틀린그림찾기로 단련된 날카로운 눈과 기억력이 필요하다.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게임이다.

2. 전작과의 변경점

세컨드 캠 추가

세컨드 캠이 생겼다. 화면의 좌측 아래에 하나의 방을 지정해서 감시할 수 있다. 이 세컨드 캠은 메인 카메라가 모니터링 하는 방을 계속 변경하더라도 계속 하나의 방만 주시하므로, 변칙 현상이 예상되는 방을 띄어놓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화면이 너무 작아서, 작은 변화의 변칙 현상을 발견하기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메인 카메라의 시야만 가린다는 것이 단점.

감시 구역 증가

전작은 감시 구역이 5구역이라면, 이번 속편은 총 9구역을 감시해야 한다. 감시 구역의 증가는 게임 난이도의 상승이라고 볼 수 있다. 9 구역의 사물의 위치와 모양을 전부 기억해야 하기 때문에, 더 높은 기억력을 필요로 한다.

컬러 화면으로 변경

전작 흑백 화면에서, 이번 속편은 컬러 화면으로 변경되었다.

즉사 변칙 현상의 감소

전작은 잠시만 주시하더라도 즉사하는 어이없는 변칙 현상이 다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작에서는 즉사 변칙 현상은 '침입자' 뿐이라, 조금 더 게임을 즐기기 쉬워졌다.

3. 구역

침실 (Bedroom)

거실 (Living room)

부엌 (Kitchen)

화장실 (Toilet)

마당/외부 (Yard/Outside)

차고 (Garage)

서재 (Study)

식당 (Dining room)

현관 (Hallway)

4. 변칙 현상

카메라 오작동 (Camera malfunction)

시체 (Corpse)

문 열림 (Door opening)

추가 개체 (Extra object)

유령 (Ghost)

침입자 (Intruder) 

개체 실종 (Object disappearance)

개체 팽창 (Object growth)

개체 이동 (Object movement)

개체 수축 (Object shrinkage)

그림 변칙 (Painting anomaly)

침입자의 경우, 카메라를 주시하게 되면 즉사한다.

5. 숨겨진 비밀(이스터 에그)

숨겨진 비밀(이스터 에그) 공략

I'm on Observation Duty 링크:

I'm on Observation Duty

I'm on Observation Duty 2 Timothy's Reve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