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 더 스파이어(Slay the Spire)
사일런트 공략
- 제목: Slay the Spire
- 장르: 인디, 전략, 앞서 해보기
- 개발자: Mega Crit Games
- 배급사: Mega Crit Games
- 출시 날짜: 2017년 11월 15일
1. 기본 능력치
체력 70/70
골드: 99
유물: 뱀의 반지 - 첫 턴에만 2장의 카드를 추가로 뽑습니다.
2. 중요 카드
2.1 초록
비열한 타격
버릴 카드를 선택할 때 이 카드를 선택하면 공짜로 7의 데미지를 적에게 줄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턴에 많은 공격을 해야하는 사일런트에게 적합한 카드입니다.
예비
0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카드로 선택의 기회를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위의 비열한 타격 같은 카드를 버려서 무작위 데미지를 줄 수도 있겠죠.
칼질
에너지 소비 없이 공격할 수 있는 카드로서, 사일런트의 특성상 독뎀을 높일 수 있는 훌륭한 카드입니다.
튕겨내기
0의 에너지 카드는 배신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스킬과 관련된 유물의 발동으로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파멸
사일런트는 독뎀을 동반하므로, 사실상 1의 에너지로 14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2번의 공격으로 적에게 독을 2중첩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플라잉 니킥
사용할 때는 1의 에너지를 사용하지만, 다음턴에 1의 에너지를 추가로 얻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0의 에너지 사용과 같습니다.
계산된 도박
원하는 카드가 나오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한 번의 추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버린 카드만큼 데미지를 주는 유물과도 시너지를 이를 수 있습니다.
보유한 총 카드수가 적을 때 더 큰 힘을 발휘하는 카드입니다.
공포
엘리트나 보스 같이 한마리와 오랜시간을 싸울때 큰 힘을 발휘하는 카드입니다.
지속시간이 99턴이라 사실상 그 몹이 죽을때까지 유지하는 것과 같습니다.
괜찮은 전략
좋은 카드가 나왔지만 사용할 에너지가 부족할 때, 혹은 이번턴에 사용하기에는 아까운 카드가 나왔을 때, 괜찮은 전략 카드가 큰 힘을 발휘합니다.
전투 내내 매턴마다 지속되기 때문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카드를 보존한다는 의미는 결국 매턴마다 1개의 카드가 내 손에 더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다리 걸기
체력 회복이 힘들어, 피해가 누적되는 사일런트에게 약화와 방어도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무한의 검날
매 턴마다 에너지 0의 공격 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공격에는 독뎀을 추가시킬 수 있겠죠.
발놀림
힘이나 민첩을 증가시키는 파워 카드는 배신을 하지 않습니다.
벌집
15의 피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5번의 공격을 한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독뎀은 공격마다 적용되기 때문에, 적에게 5번의 독디버프를 걸 수 있습니다.
독 5중첩은 15의 데미지나 같기 때문에 사실상 이 카드는 적에게 30의 데미지를 주는 것과 같죠.
불쾌
에너지를 모두 소모하기 때문에 안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포인트는 약화가 아니라 힘의 감소에 있습니다. 약화는 X턴만큼 지속되지만, 힘은 X만큼 적이 죽을때까지 지속됩니다.
엘리트나 보스를 상대할 때 큰 힘을 발휘합니다.
영원한 고통
소멸 카드지만 2장 중 1장만 사용한다면, 다시 2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0의 에너지의 공격카드임과 동시에, 적에게 독중첩을 늘릴 수 있습니다.
유독 가스
한번만 사용하면, 매턴마다 모든 적의 독중첩을 2회 늘릴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입니다.
촉매
적의 중독 중첩을 2배, 강화하면 3배로 늘려줍니다. 적의 중첩이 높다면 어마어마한 딜량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탈출구
왠만한 0의 에너지 카드는 배신을 하지 않죠. 뽑은 카드가 스킬 카드인 경우에는 방어도까지 제공하는 꿀 같은 카드입니다.
독 바르기
사일런트의 1티어인 카드.
이 카드를 얻었느냐 못얻었느냐에 따라, 챕터 클리어 여부가 갈릴 정도로 파급효과가 큽니다.
그래서 이 독바르기 카드를 전제로, 다른 카드의 등급이 나뉘어집니다.
아드레날린
0의 에너지를 사용해서 1의 에너지와 2 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매우 좋은 카드.
2.2 무색
붕대 감기
피 회복이 없는 사일런트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
가학적 본성
독 바르기 카드와 시너지를 이루는 좋은 카드
위풍당당
사일런트는 한턴에 사용하는 카드가 많아, 지속적으로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보스 유물
3.1 추천 보스 유물
고통의 표식
매 턴 1의 에너지를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매력적입니다. 2장의 부상 카드의 패널티가 있지만, 이득이 훨씬 더 큽니다.
표본
적이 다수라도, 적에게 건 모든 독 중첩이 의미가 있게 됩니다. 사일런트에게 최적화된 유물이죠.
3.2 비추천 보스 유물
룬 반구
적의 의도를 알 수 없게 되는 건 사일런트도 아이언클래드도 독입니다. 적이 공격하지 않는 순간에도 방어해야 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외형질
골드는 상인에게서 다용도로 사용됩니다. 운이 좋지 않아서 구입할 카드나 유물이 없더라도, 카드 제거는 매 상인마다 사용해야 하죠.
골드를 얻을 수 없는 것은 상인을 만나서 얻는 모든 혜택이 사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4. 평가
4.1 장점
유지되는 데미지, 독뎀
적에게 걸려있는 독 중첩에 의해, 사일런트는 방어만 하더라도 적에게 지속적으로 딜이 들어간다.
그래서 초반에 적의 의도가 공격이 아닐 때, 최대한 많은 독중첩을 쌓았다면, 전투 후반에 많은 선택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선택의 기회
초반의 선택이 후반에 스노우볼로 굴러가는 게임 특성상. 시작 유물로 인해, 첫턴에 2장의 카드 선택의 기회가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4.1 단점
낮은 체력, 누적되는 피해
아이언클래드에 비해 최대 체력이 10이 낮게 시작한다. 또한 그것과 더불어 시작 유물에 피회복이 없고, 아이언클래드와 다르게 사일런트의 초록카드에 회복 카드가 전무하기 때문에, 적에게 받는 피해가 누적된다. 체력 회복과 관련된 유물을 얻지 못한다면, 적에게 받는 1의 피해라도 굉장히 부담될 수 밖에 없는 상황.
데미지를 넣기 위한 준비과정
주딜인 독뎀을 주기 위해선 결국 독중첩을 쌓아야 한다. 그래서 전투 초반에 딜이 안나오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약화에 의존
피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가능한 적의 공격을 모두 상쇄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약화로 적 공격력을 줄이고 남은 공격을 방어해야 한다. 그래서 끊기지 않는 약화 공격이 필수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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